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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고급 승용차 들이받고 도주한 여성 운전자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의 한 여성 운전자가 고급 승용차들을 강하게 들이받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장성 항저우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여성 운전자가 후진을 하면서 옆에 주차돼있던 마세라티 차량의 옆면을 긁었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이에 여성은 차에서 내려 자신과 마세라티 차량의 상태를 확인했다. 뒤이어 여성은 다시 차에 탑승한 후 갑자기 속도를 높여 뒤에 주차된 아우디 차량을 두 차례 강하게 들이받고, 그 옆에 있던 BMW까지 들이받은 후 유유히 지하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현재 경찰은 사고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c.. 더보기
상어 수족관에 빠졌다가 구조된 여성 ▲ ⓒ 왕이스핀(网易视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한 중국 여성이 상어가 있는 수족관에 빠졌다가 구조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최근 저장성 자싱시(嘉兴市) 핑후우웨(平湖吾悦) 광장 쇼핑몰에서 한 여성이 연결 통로를 달려가던 중 넘어지면서 상어 수족관에 빠졌다. ▲ ⓒ 왕이스핀(网易视频) ▲ ⓒ 왕이스핀(网易视频)여성이 상어 수족관에 빠진 것을 발견한 쇼핑몰 직원 2명은 여성을 구하기 위해 수족관에 뛰어들었고 다행히 여성은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고 구조됐다. 당시 해당 수족관에는 어린 레몬 상어(흉상어과에 속하는 상어로 3미터까지 자란다)가 있었다. ▲ ⓒ 왕이스핀(网易视频) ▲ ⓒ 왕이스핀(网易视频)사건 발생 전 쇼핑몰 측은 상어에게 먹이를 주기 .. 더보기
중국 대학원 수험생 자리 쟁탈전에...도서관 문 파손 사고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대학원 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리를 맡기 위해 앞다퉈 도서관에 들어가려다 도서관 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7일 새벽, 중국 후난(湖南) 헝양(衡阳)에 위치한 모 대학교 도서관 문 앞에는 대학원 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도서관 입실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지만 학생들은 자리를 맡기 위해 새벽 4시부터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6시 30분 문이 열리자, 학생들은 쟁탈전을 벌이며 도서관에 들어가려 했고 문은 무게를 못 이기고 끝내 깨졌다. 한 학생은 "학교 교실과 기숙사 내에는 에어컨이 없다”며 "38도가 넘나드는 폭염에 도서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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