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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풀리나?“ 엑소 찬열 2년만에 중국 행사 참석 ▲ 중국 내에서 한한령의 빗장이 풀리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내에서 한한령의 빗장이 풀리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 멤버 찬열이 2년만에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다. ⓒ 봉황망(凤凰网)3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홍콩 매체를 인용해 엑소 멤버 찬열이 2년만에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인한 중국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 이후 첫 공식행사이다. ▲ 박민영과 장한(张翰)이 한중드라마 '금의야행(锦衣夜行)'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 봉황망(凤凰网)매체는 박해진, 박서준, 송혜교 등 한국 배우들이 최근 중국에 초청돼 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 더보기
“사드갈등 마침표?“ `시안-한국 주간` 행사 중국서 2년만에 재개 ▲ 제3회 "시안-한국 주간" 행사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제4회 '시안(西安)-한국 주간' 행사가 개최됐다. 중국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빚어진 갈등으로 중단된 후 2년 만이다.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제4회 '시안-한국 주간' 행사가 지난 8일 시안시 다탕시(大唐西)시 야외광장 일대에서 열렸다. 주시안총영사관과 산시성(陕西省·섬서성) 시안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시안-한국 주간' 행사는 2015년 10월 제3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사드 갈등으로 2년 넘게 중단된 바 있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팝(K-POP)과 중국 무용공연은 물론, 한국 영화 상영회, 한국식품 홍보전시회, 한국관광 홍보전시회 등 양국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r.. 더보기
“사드 배치, 한∙중 무역 악영향… 대북 수입은 감소”…중국 상무부, 입장 표명 중국 상무부가 한국 정부의 7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임시 배치가 한중 무역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충실한 이행으로 대북 교역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15일 중국 양광망(央广网)에 따르면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북 수입 감소’와 ‘한국 반사드’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가오 대변인은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이래 중국과 북한 무역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며 “대북 수입이 지난 3월부터 마이너스 성장(감소세)으로 돌아섰으며 북∙중 무역은 앞으로 점점 더 감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오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더보기
“사드로 한반도 핵 문제 해결 안된다”…중국 매체 연일 ‘맹비난’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8일 중국 관영매체 인민일보는 “사드 배치 결정은 한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한반도 평화 안보에 도움이 아닌 더 큰 위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난 7일 결정된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중국은 미국과 한국이 중동 등 지역 국가의 안보에 관심을 두고 사드 배치를 바로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사드 배치 중단 요구가 북한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민일보는 “중국은 줄곧 북한이 핵미사일을 개발하는 것을 반대해왔으며 중국의 지지 아래 UN 안보리는 북한 제재 결의를 통과시켰다”며 “특히 올 2월부터 중국은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고 이후 중국 전체 대북 수입액이 4월에는 전년 대비 41%, 5월에는 32%나 감소.. 더보기
“사드는 중-러 군사 협력 강화 시키는 격”…러시아, 군사적 대응 경고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차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한 가운데 러시아가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했다. 사드 레이더가 러시아에 영향을 미치면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 중국과 러시아 편가르기에 나섰다. ▲ 세르게이 리야브코프(Sergei Ryabkov) 러시아 외교부 차관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에 따르면 러시아 뉴스 통신사 러시아 투데이는 세르게이 리야브코프(Sergei Ryabkov) 러시아 외교부 차관이 “만약 사드가 러시아 국경 부근까지 접근한다면 군사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 더보기
‘가재는 게 편’ 중국 거든 러시아… 사드 배치 미국 ‘비난’ ▲ 사진출처 =봉황망(凤凰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급 시험 발사와 관련해 대북제재에 소극적인 중국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자 러시아가 중국 편을 들고 나섰다. 사드 배치를 강행하는 미국이 주변국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 “미국과 일부 국가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책임을 러시아와 중국에 떠넘긴 것은 근거 없는 일”이라고 비난했다. 이 성명에서 러시아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새로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상황이 우려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미국·한국·일본의 군사활동이 증가하고 한국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를.. 더보기
中 매체, “文 사드 추가 배치 결정은 아시아 안보에 심각한 위협” 중국 매체가 문재인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는 주변국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번 결정이 동북아 안보구도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1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 NBC의 사드요격 시험 성공과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배치 결정에 대한 보도를 알리며 “이는 앞으로 빠른 시일 내에 완전한 사드 배치가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뒤이어 “문 대통령이 미국의 아시아 패권주의 음모를 도와 아시아 안보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 문재인 대통령 / 사진출처=봉황망 (凤凰网) 매체는 문재인 정부의 사드배치와 관련한 태도 변화를 상세히 분석했다. 문 대.. 더보기
中 `한한령 강화`, 한류스타 광고 전면 NO!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 웨이보(微博), 위쳇(微信) 등 각종 SNS와 인터넷에서는 "‘한한령(限韩令)’ 강화, 한국 연예인 출연광고 전면 금지" 내용이 전해져 파장이 일고 있다. 시나위러(新浪娱乐)는 20일 “웨이보ID ‘위성TV관찰생(卫视观察生)은 ‘한한령(限韩令)’이 이미 각 위성TV 책임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위성TV 및 각 성(省) TV 방송국은 한국 연예인들이 나오는 광고를 전면 방송금지 하도록 요구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기된 중국내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을 제한령 이후 ‘한한령’이 보다 업그레이드되었다고 덧붙였다. 시나위러 측이 몇몇 위성TV와 연락을 시도한 결과 한 업체는 “업계에서 이 같은 소문은 들었지만, 구체적인 통지문은 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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