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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포토뉴스] 中, 더위 피해 수영금지구역 뛰어드는 사람들 `수두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산둥성(山东省)의 한 도시에서 샘물에서 수영을 금지하는 조례가 발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산둥성 지난시(济南市)는 샘물에서의 수영금지 등이 포함된 '신(新) 지난시 유적지 보호 관리조례'를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조례는 기존 유적지의 보호 범위를 샘(泉) 등 모든 수자원생태계까지 확대했다는 주요내용도 포함됐다. 샘에서 수영하거나 샘을 오염시키는 행위도 위법 행위에 속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시는 샘물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연못과 샘이 많다. 연못과 샘에서 수영을 하거나 심하면 목욕까지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번 조례가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왕푸츠쯔에서 수영하는 사람은 줄어들지 .. 더보기
中 산둥성, 환경오염기업 단속 나서…韓기업 비상 ▲ 사진출처=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산둥성이 성 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환경오염행위 감시·단속을 벌이면서 한국 기업도 비상에 걸렸다. 봉황망에 따르면 산둥성 환경보호청은 28일부터 2018년 3월 21일까지 9개월간 ‘환경오염행위 성급(省级) 감시·단속’을 진행한다. 감시 대상은 산둥성의 지난(济南)∙쯔보(淄博)∙지닝(济宁)∙더저우(德州)∙랴오청(聊城)∙빈저우(滨州)∙허쩌(菏泽) 등 7개 도시에 위치한 기업이다. 주샤오둥(邹晓东) 산둥성 환경보호청 환경감찰 총대 부총장은 “이번 단속에는 중국 기업뿐 아니라 외국기업도 포함한다”고 밝혀 해당 도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 역시 감시 대상이 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방재시설 및 처리시설의 정상운영 여부 ▲사업장 인근 폐수 및 가축분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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