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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고와 최고의 만남, 삼성전자∙텐센트 합자회사 설립하나 ▲ 삼성전자와 텐센트가 공동 투자해 합자회사를 설립할 전망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 기업과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가 손을 잡는다. 지난 31일 중국 신랑차이징(新浪财经)은 한국 매체 소식을 인용해 삼성전자와 텐센트(腾讯)가 인공지능(AI) 스피커, 게임 분야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텐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초 삼성전자와 텐센트가 AI 스피커와 게임 솔루션 분야에 대한 공동 투자에 동의했다”며 "현재 실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며 양사가 합자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텐센트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 더보기
중국 매체 “삼성전자, 급증하는 대형 TV 수요에 투 트랙 전략 추진” ▲ 삼성전자 QLED TV ⓒ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글로벌 TV시장에서 대형 TV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발 빠른 대처에 나섰다. 지난 23일 중국 Elecfans(电子发烧友网)는 삼성전자가 급증하는 대형 TV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QLED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투 트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QLED와 마이크로 LED 등 선진적인 패널 기술에 집중하면서 LCD와 관련된 생산능력과 투자는 줄여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AU 옵트로닉스(友达), 이노룩스 코퍼레이션(Innolux Corporation) 등 대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LCD 패널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삼성.. 더보기
중국 매체 “한국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네이버” ▲ 한국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회사로 네이버가 선정됐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한국 대학생들이 꼽은 가장 이상적인 직장으로 네이버가 선정됐다. 18일 중국 시나닷컴(新浪)은 한국 취업포털 잡 코리아(JOB KOREA)와 알바몬(Albamon) 소식을 인용해 한국 인터넷 기업 네이버가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회사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잡 코리아와 알바몬은 한국 대학생 1531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23.4%가 네이버를 꼽았다. 22.6%의 응답자는 카카오를 선택했다. 이어 CJ 제일제당(18.2%), 아모레 퍼시픽 그룹(14.2%), 삼성전자(12.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LG 생활건강, 신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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