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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중국 화웨이∙샤오미, 손잡고 위챗 미니앱 ‘샤오청쉬’ 견제 ▲ 화웨이, 샤오미를 필두로 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9곳이 통일된 미니 애플리케이션(APP) 기준안을 내놓는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화웨이, 샤오미를 필두로 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9곳이 통일된 미니 애플리케이션(APP) 기준안을 내놓는다. 일각에서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위챗의 미니앱 샤오청쉬(小程序)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는 주장도 나온다. 2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화웨이∙샤오미∙비보∙오포∙레노버∙ZTE∙MEIZU∙nubia∙GIONEE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공동으로 미니앱 기준안을 내놓기로 했다. 미니앱은 따로 설치가 필요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중국에서는 지난해부터 많은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으며 위챗의 샤오청쉬, 다이렉트서비스(直达服务), MEIZ.. 더보기
샤오미, 올해 2분기에만 2316만 대 출하 ▲ 사진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올해 2분기 샤오미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3분기에는 또 다시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 레이쥔 샤오미 대표 / 사진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대만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는 샤오미가 올해 3분기에 출하량이 2500만 대에서 3000만 대를 기록해 신기록을 경신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레이쥔(雷军) 샤오미 대표는 “올해 2분기 샤오미의 출하량은 2316만 대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2015년 2분기의 1710만 대보다 606만 대가 더 많다”고 말했다. 이 같은 기록은 샤오미 스마트폰의 열풍 덕분이다. 레이쥔 대표는 “샤오미는 스마트폰 기업 가운데 밑바닥부터 시작한 업체이기 때문에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이 반갑다”며 “ .. 더보기
"샤오미 미5 결함?" 휘어지는 미5 사진 중국서 논란 곡면 스마트폰이 아닌 샤오미의 미5가 사용 중 스스로 휘어진다는 중국 네티즌의 글이 웨이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 등 일부 브랜드에서 곡면 스마트폰이 출시된 바 있지만 샤오미의 미5는 구매 당시에 곧았다가 ‘나중에’ 휘어진다는 네티즌의 리뷰가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이다. 23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 )에 따르면 중국의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서 자신의 미5를 호주머니 속에 넣었다가 앉는 바람에 ‘곡면 스마트폰’이 됐다고 게재했다. 스마트폰의 허리 부분이 볼록 튀어나온 미5 이미지를 공개한 이 네티즌은 이 일로 재미를 느꼈다고 전하기도 했다. ▲ 중국의 한 네티즌이 깔고 앉은 후 휘어진 "미5"를 웨이보에 게재해 화제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이 네티즌은 “휴대폰을 깔고 앉는 사고(?.. 더보기
'11만원 부터!' 샤오미 홍미 노트5A 판매 돌입 샤오미가 신제품 ‘홍미 노트5A’ 를 온라인 실시간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 2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샤오미의 린빈(林斌) 총재는 21일 직접 영상을 통해 생중계 형식으로 홍미 노트5A를 발표했다. ▲ 샤오미의 린빈 총재가 영상을 통해 생중계로 홍미 노트 5A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홍미 노트5A는 일반 버전과 하이엔드 버전으로 나뉜다. 일반 버전 2G 메모리+16GB 저장공간 제품의 경우 판매가는 699위안(약 11만9193원)부터 시작한다. 하이엔드 버전 3G 메모리+32GB 저장공간 제품의 경우 판매가는 899위안(약 15만3297원)이다. 4G 메모리와 64GB 저장공간 제품은 1199위안(약 20만4453원)이다. 홍미 노트5A.. 더보기
레이쥔 CEO 찍힌 한 장의 사진, 샤오미의 ‘위기’를 상징?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작은 휴대전화 판매업체를 찾아가 직접 면담을 한 장면이 찍힌 한 장의 사진이 화제다. 사진 공개 직후 대다수 중국 네티즌이 이 업체가 사실 최근 샤오미의 경쟁사 제품인 비보(VIVO) 신제품 판매에 주력하는 대리점이라고 주장하면서 ‘샤오미 위기설’을 점화시킨 것이다. ▲ 면담 중인 샤오미의 레이쥔 CEO와 휴대전화 판매점주. 이 사진의 중앙에는 샤오미 제품을 안내하는 광고물이 붙어있지만 이 역시 전날 급히 부착됐을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출처:중관춘온라인, 봉황망 봉황커지) 중국 휴대전화 시장에서 비보에 크게 밀린 샤오미는 온라인 시장에 이어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꾀해 위기 탈피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샤오미의 의도가 무색하게 이미 비보와 오포 등 경쟁사 제.. 더보기
샤오미판 '안면인식' 폰, 4분기 나온다 애플의 ‘아이폰8’ 안면인식 기술 페이스ID 탑재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중국 샤오미 역시 3D 안면인식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인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스템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도 더해졌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중국의 모바일 업계 한 관계자는 샤오미가 차세대 플래그십 폰에 독자 개발한 3D 안면인식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신제품은 이르면 올 4분기에 발표될 예정이다. ▲ 샤오미가 이르면 오는 4분기 안면인식 지원 스마트폰을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이를 두고 중국 현지 언론은 샤오미의 플래그십 시리즈로 꼽히는 ‘미믹스(MI MIX) 2’, 혹은 ‘미노트 3’, ‘미7’ 가운데 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샤오미의 플래그십 전 .. 더보기
짝퉁의 원조 샤오미 베낀 중국산 ‘10만원 짜리 풀 스크린 폰’ 눈길 중국 스마트폰 기업 리구(LEAGOO)기 내놓은 초슬림 베젤 풀(Full) 스크린폰 ‘키카 믹스(KIICAA MIX)’가 중국에서 출시됐다. 이 제품의 가격은 607위안(약 10만252원)이다. ▲ 리구의 키카 믹스 (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마치 샤오미 미 믹스(MIX)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수 있는 정면 외관 디자인을 가졌다. 후방에 듀얼 카메라를 달고 있으며 전면 지문인식 기능까지 탑재했다. 스펙 측면에서 5.5인치 18:9 화면비, 쿼드코어에 2+16GB 제품이 90달러, 옥타코어에 3G+23G 제품이 140달러, 옥타코어에 6G+128GB 제품 가격이 180달러다. ▲ 리구의 키카 믹스 (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프로세서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미디어텍 제품이 탑재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샤오미.. 더보기
삼성 갤럭시S8 ‘스냅드래곤’에 놀란 中 언론 “샤오미 미6 걱정”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에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된다는 소식을 들은 중국 언론이 자국 스마트폰 신제품 사양이 낮아질 것을 우려했다. 스냅드래곤 835에는 ‘하이엔드’ 버전과 ‘로우엔드’ 버전이 있는데 삼성의 초도 물량에 밀려 자국 스마트폰에 스냅드래곤 835 로우엔드 버전이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은 바로 올 상반기 출시될 샤오미의 플래그십 '미6'다. ▲ 유출된 삼성 갤럭시S8 이미지 31일 중국 과객망(科客网)은 ‘중국산 스마트폰의 올해 초도 물량은 로우엔드 버전 뿐?’이란 제하 기사에서 “삼성 갤럭시S8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퀄컴의 최신 플래그십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35를 장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하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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