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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츠

中 난징, 디저트 소비량 1위...`젠빙`, `만두` 인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샤오츠(小吃∙간단한 먹거리) 소비량이 가장 큰 도시로 난징(南京)이 꼽혔다. ▲ 자료출처 = 2017 중국 외식소비보고서 '커우베이(口碑)'와 CBNData가 공동으로 발표한 '2017 중국 외식소비보고서'에 따르면 난징의 외식소비량은 중국의 8위에 그쳤지만 샤오츠 소비량과 밀가루로 만든 디저트 소비량이 중국 1위를 차지했다. 난징 외에도 정저우(郑州)·칭다오(青岛)·충칭(重庆)·청두(成都)의 샤오츠 소비량이 많았고 청두·쑤저우(苏州)·항저우(杭州)·정저우의 디저트 소비량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난징 사람들은 주식보다 샤오츠를 즐겨먹는다. 샤오츠뿐만 아니라 만두·젠빙(煎饼)·차오몐(炒面) 등 밀가루로 된 디저트를 선호하고 밀크티·커피 등.. 더보기
베이징 토박이 옛 추억 되살리는 `베이징 샤오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에서 자고 나란 토박이들은 먹을 것을 매우 중요시 한다. 특히 베이징의 ‘샤오츠(小吃∙간단한 먹거리)’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다. 베이징 토박이들은 “샤오츠가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고 말한다.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에서는 이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베이징 샤오츠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소개했다. ◇라오베이징 미엔차(面茶) ▲ 라오베이징 미엔차(面茶) / 사진출처 =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 미엔차란, 일반적인 차종이 아닌 쌀가루를 갈아 부재료를 넣고 익혀서 마장(麻醬)소스를 뿌려서 먹는 죽과 같다. ◇루주훠사오(卤煮火烧∙돼지내장국) ▲ 루주훠사오(卤煮火烧) / 사진출처 = 베이징여유망(北京旅游网) 루주훠사오는 삶은 돼지머리와 내장 등을 넣고 함께 끓이는 요.. 더보기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중국 10대 간식거리’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는 화려한 요리 못지않게 널리 사랑 받는 간식거리가 있다. 이를 통칭해서 샤오츠(小吃)라고 부르는데 중국 각지의 독특한 맛을 살린 샤오츠는 중국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는 개성 만점의 다양한 샤오츠를 소개했다. ◇ 베이징(北京) 더우즈(豆汁), 유탸오(油条)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더우즈는 베이징 고유의 샤오츠 중 하나로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더우즈는 녹두가 주재료이기 때문에 우유빛과 거리가 멀고 처음에 보면 거리감이 든다. 콩 특유의 텁텁한 맛이 약간 있긴 하지만 여러 번 마시면 그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힘들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베이징 토박이들이 가장 생각나는 샤오츠 1위로 '더우즈'를 꼽을 정도다. 중국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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