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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쇼핑할 때 남편이 귀찮다면 ▲ 중국 충칭시의 한 쇼핑몰에 ‘남편 보관소’가 등장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 쇼핑몰에 ‘남편 보관소(老公寄存处)’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重庆市)의 한 쇼핑몰이 아내를 따라 쇼핑을 나온 남편들을 위해 아늑하게 꾸며진 남편 보관소를 마련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쇼핑몰은 남편 보관소에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죽소파와 안마의자를 배치해 기다림에 지친 남편들이 무료함을 달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쇼핑몰 관계자는 "대부분 남편들은 아내를 따라 쇼핑하는 일을 꺼려한다”며 "아내들이 쇼핑을 하는 동안 남편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 한 남성이 소파에서 쉬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남편 보관소에.. 더보기
소득 낮을수록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한다 온라인쇼핑 수단 모바일이 PC 추월 ▲ 자료 제공: 통계청 소득이 낮을수록 쇼핑 시 오프라인 채널보다 온라인을 통해 쇼핑을 하는 비중이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온라인쇼핑 주요 이용수단으로 모바일 기기가 PC를 역전했으며 간편결제에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체크포함)는 BC카드가 가장 많았다. 17일 BC카드 디지털사업연구소가 발행한 카드 비즈니스 브리프(Card Business Brief)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대광역시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대상 남녀 2000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온라인쇼핑몰 이용과 간편결제 경험자를 기준으로 .. 더보기
신선식품도 온라인서 산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선식품은 구매 주기가 짧아 이용자의 쇼핑 빈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 G마켓은 최근 온라인 전용 식품 브랜드 '지테이블'을 론칭했는데 반응이 긍정적이다. G마켓에 따르면 지테이블 출시 이후 일주일(3월 27일~4월 3일)간 전체 신선식품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상승했다. 그중 미국 서부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고당도 오렌지'는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돼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테이블은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산지로 찾아가 상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검수한 제철.. 더보기
中 해외 소비, 미국의 2배… '관광'보다 '쇼핑' 우선 ▲ 사진출처 = Flickr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 관광객의 해외 소비가 미국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N 세계관광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관광객 해외 소비는 2610억 달러(약 297조3312억원)로 전년도 대비 12% 늘어 1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다. 5년 연속 세계 최대 해외 소비국으로 등극한 중국은 지난해에만 미국 관광객(1220억 달러)보다 2배 이상의 돈을 해외에서 사용했다. 세계 최대 소비국가인 미국을 제치고 중국에서 해외 소비가 이 같이 빠른 성장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봉황망(凤凰网)은 중국의 젊은 층의 경우 중국 제품의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해외에 ‘쇼핑’하러 가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에서 매일같이 시중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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