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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술•집 ▲ 벚꽃 엔딩 맥주 썸씽 남가좌동 ‘미니탭스’/ 사진출처 = 매일경제 술을 판다, 혼자 가도 만만하다, 살짝 퇴폐적 감성도 흐르지만, 별 일 없이 기분이 좋아져서 나오게 된다. 그런 술집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더니 어느덧 변두리 다운타운 또는 시내 중심가 올드타운의 외로운 별자리로 대접 받고 있다. 봄 술 시즌이 도래했다. 벚꽃 엔딩 맥주 썸씽 남가좌동 ‘미니탭스’ 위치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미래로 DMC파크뷰자이 2단지 204동 상가 101A호 시간 18:00~익일 오전 01:00 가재울 파크뷰자이 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동네 주민은 물론 주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흔히 볼 수 없는 수입 맥주가 있고 오스트리아산 소시지, 등심스테이크 등 품격 있는 안주가 있다. 특히 혼자 수제맥주를 즐길 수 .. 더보기
애주가 커플이라면 주목! 한국의 맛있는 이색 술 체험 데이트 스팟 3선 데이트에 알코올이 빠지면 뭔가 섭섭한 애주가 커플이라면 주목하세요! 도심에서의 카페-맛집 탐방에서 벗어나, 맛 좋고 향 좋은 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데이트코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미자 와인, 탄산 복분자주 등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이색적인 술을 직접 마셔보고 주변의 멋진 경관까지 감상할 수 있는 전국의 핫한 술 체험 스팟! 지금부터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1. 20가지의 술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전통 술문화 갤러리, 포천 산사원 서울 근교 포천에 위치한 산사원은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통술 갤러리인데요. 전통술 교육, 체험, 관광, 양조가 모두 이루어지고 있어요. 전통주에 관한 모든 것이 총망라된 복합 공간이랍니다. 이 곳은 무한도전 촬영지로도 알려졌는데요.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때 유재석과 이적의.. 더보기
술값도 대륙 스케일… 중국에서 가장 비싼 술 TOP 10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무주무시(无酒无诗). 중국 옛말에 술이 없으면 시(诗)가 없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예전부터 중국인과 술은 땔래야 땔수 없는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오래된 중국 역사만큼 중국 술의 종류도 참 다양하다. 중국 시중에는 당(唐)나라 시인인 이태백(李白)이 즐겼던 펀지우(汾酒) 부터 마오쩌둥이 즐겼던 마오타이(茅台)까지 4000여 종의 술을 판매하고 있다. 빚어진 년도와 희소성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 그중 가장 비싼 술 1위부터 10위를 선정했다. 10위 궈짜오(国窖)1573 ”싼(叄)60” - 33만 6666위안(한화 약 5600만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궈짜오1573 ”싼60”은 중국 유명 주류회사인 루저우라오짜오(泸州老窖)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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