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스타트업

과기정통부,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 투자 유치 지원 ▲ 국내기업 버즈폴과 중국 중셔주식그룹간 합작투자의향서 체결 기념사진. (왼쪽부터) KIC-중국 고영화 센터장, 주중한국대사관 이승원 과기정통관, 버즈폴 최성원, 정재훈 대표, 중져그룹 장홍펑(张宏峰) 자문, 중관촌 관리위원회 쟝총화(蒋崇华) 국제처장, 북경대과기원 왕궈청(王国成) 부총재) ⓒ과기정통부【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중국 현지 기관인 글로벌혁신센터-중국(이하 KIC-중국)가 오는 19일 베이징대학 인큐베이션 센터와 공동으로 중국 투자사들에게 국내 스타트업들을 소개하는 투자 유치 행사를 개최한다. KIC-중국은 R&D 글로벌 사업화 및 우수 기술 보유 창업 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6월 과기정통부가 중국 현지에 설립한 기관이다. 18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 더보기
`창업혁신`, 중국 경제에 새 활기 불어넣어 ▲ 사진출처 = Pixab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6년 ‘창업혁신’은 중국에서 가장 유행한 키워드로 급부상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50%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향후 5년간 창업을 계획한다고 밝혔다.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국민의 창업을 격려한다는 입장을 견지했으며 ‘장인정신’으로 브랜드를 구축할 것을 당부해 향후 창업에 나서려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했다. 2016년 창업자들 속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으며 경제가 부진을 겪는 상황에서 이들은 어떻게 투자를 받았을까? 올해 11월, 28세 생일을 맞은 류청성 씨는 유명인터넷창업회사 36kr의 창시자다. 안경을 쓴 그는 다소 가냘픈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미 6년의 창업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36kr의 가치는 10억 .. 더보기
中리커창 “창업 지원확대”…스타트업 붐 이어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스타트업 붐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소매를 걷어 부쳤다. 예비창업자에 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중국 정부는 2014년 이후 ‘대중창업·만인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의 경제기조를 내걸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 회의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예비 창업자의 융자 지원이 가능한 금융기관을 늘리고 특허권과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해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제도를 확대할 것”이라며 “지방정부에서도 창업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관련 보험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은 2014년 스타트업을 통한 국제.. 더보기
中 대표 의료 전문 앱 ‘바이두 닥터’ 시장 철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IT시장의 거대 포털 바이두(百度)의 의료 검색 서비스 ‘바이두 닥터(百度医生)’가 사라진다. ▲ 바이두 닥터 앱 로고 / 사진출처 = 바이두 ‘바이두 닥터’는 해방군총병원(中国人民解放军总医院)과의 제휴를 통해 바이두가 헬스케어 앱으로 사용자의 위치정보 파악을 위해 만든 헬스케어 전문앱이다. 예약 진료 및 건강관련 정보를 검색하는 의료 전문 앱으로 중국 전역 343개 도시, 1만 2862곳의 병원을 아우르며 연 기준 900만 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중국 전역에서 업계 선두를 고수해 오고 있다. 지난 5일 광저우일보(广州日报)에 따르면 지난 3일 바이두가 오는 10일부터 ‘바이두 닥터’ 앱 다운로드를 전면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바이두의 입장은 지난달 .. 더보기
지난해 3.15 ‘블랙리스트’ 기업, 살았나 죽었나 보니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소비자의 날 ‘3.15 완후이(晚会)’를 맞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15 완후이에 타깃이 되는 기업이 집중 포화를 맞아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해 완후이의 타깃이 됐던 4개 기업을 돌아보면 중국 대기업의 울타리 내에 있는 2개 기업을 제외한 2개 기업은 ‘고난의 늪’에 빠져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얼러머, 12.5억 달러 융자 받아…5000여 개 규정 위반 식당 ‘삭제’ 중국 업계 선두의 유명 음식 배달 서비스 ‘얼러머(饿了么)’는 지난해 3.15 완후이에 가장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위생 및 식재료 상태가 극도로 불량한 무허가 식당이 허위로 얼러머에 등록돼 소비자에 마구잡이로 음식을 배달하고 있는 실태가..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