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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미중 관계 좋은 성과 있을 것“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9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실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중국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축원을 보내며 미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나는 시진핑 주석과 좋은 관계를 통해 양국의 발전을 발전을 기원하고 양국 실무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가진 회동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 역시 미국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나와 트럼프 대통령 모두 미중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데 동의했다"며 "지금 우리 양국은 중요한 단계에 있으며 아르헨티나에서 가진 회동으로 좋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양국 실무진이 추진해온 일들을 서로 윈윈하고 세계가 인정하는 합의 도출에.. 더보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개혁개방 계속 추진할 것” ▲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개혁개방 4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 중국 CCTV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혁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8일 시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된 ‘개혁개방 40주년 경축 대회’ 연설에서 개혁개방 40년 이후 중국이 세계적인 강대국으로 발전했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개혁개방을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1978년 12월 18일은 중화민족, 중국 공산당, 중화인민공화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날로 이날 개최된 11기 3중전회의 이후 중국이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11기 3중전회의는 공산당과 국가의 운명이 중.. 더보기
중국과 독일 정상간 면담... 중국, 독일과 신뢰 쌓기 돌입 ▲ 사진=중신망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10일(현지 시간) cri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석은 인민대회당에서 슈타이잉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면담에서 두 정상은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며 전방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발전 시켜 나가는데 합의 했다. 중국과 독일의 이번 면담은 양국간 이익과 세계 평화와 번영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얻는데 함께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다. 시주석은 이번 면담에서 "현제 국제 정세가 복잡하고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국과 독일은 다각도의 협력을 강화해 국민의 행복은 물론 세계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정상간 면담에서 양국은 성공적 경험을 통해 이데올리기의 차이를 넘어 서로의 발전을 존중한다는데 합의했다. 중국측은.. 더보기
“조지 부시,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중국 매체 일제히 추모 ▲ 1974년 자전거를 끌고 톈안먼(天安门) 광장 앞에 선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바버라 부시 여사 © AFP【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지난달 30일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George H. W. Bush) 전 미국 대통령이 별세하자 중국 매체들이 ‘중국의 오랜 친구’가 세상을 떠났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2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중국 매체들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에 호감을 표시하면서 그를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고 평가했다.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서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시하고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은 중국과 미국 관계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고 애도했다. 이어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 더보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연설 진행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 연설을 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정상들은 개막식 후 국가관을 참관할 예정이다. 5대주, 172개 국가와 지역, 국제기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가 브랜드와 발전 성과를 전 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열리는 대형 국가급 전시회이며 전시 면적은 30만㎡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00여 개의 신제품과 신기술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중 일부는 세계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내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5000여 점의 전시품도 선보여질 예정이다. bs.. 더보기
중국, 편가르기 외교 시작?...브라질에 농축산물 부가세 철폐 약속 ▲ 25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브릭스(BRICS) 연례 정상회의가 열렸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농축산물에 대한 대중(對中)수출 부가세의 폐지를 약속하는 등 브릭스 국가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연례 정상회의에서 브라질의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브라질에서 수입하는 설탕과 닭고기 등 농축산물에 대한 부가세를 철폐해 브라질의 대중수출을 더 늘릴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시 주석은 "브라질과 각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 편리화를 촉진해 양국의 경제 무역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길 바.. 더보기
심화되는 美中무역분쟁…“韓, `새우등` 터진다“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미중 통상전쟁의 한국 경제의 영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전경련【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최근 심화되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의 ‘불똥’이 한국에도 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현 단계에선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중국의 대미 수출길이 막히고, 위안화 약세가 지속된다면 결국에는 악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17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미·중 통상전쟁과 대응전략’ 긴급 세미나에서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미중 무역분쟁 전망을 각각의 시나리오로 나눠 분석했다. 주 연구실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결국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중국.. 더보기
중국 언론, 김정은 농업과학원 등 방문소식 대대적 보도 ▲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경제담당 관료들과 함께 중국의 농업과 교통분야 현장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 20일 오전 8시경 김 위원장은 농업의 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연구하는 핵심시범기지인 베이징 농업과학원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21일 중국 유력매체 봉황망(凤凰网)은 김 위원장이 전날(20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조어대 국빈관에서 다시 만난 이후 중국농업과학기술혁신원과 베이징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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