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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중국 인터넷 카페에서 거래되는 분실 신분증 ▲ 바이두티에바에서 볼 수 있는 신분증 판매 정보.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신분증 분실 후 새로운 신분증으로 재발급 받았다면 안심해도 될까. 6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신화사(新华社)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신분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새로운 신분증을 받았다고 해도 분실한 신분증의 기능이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판매자들은 이 틈을 노려 바이두의 커뮤니티(카페) 서비스인 바이두티에바(百度贴吧)에서 50~300위안(약 8113원~4만8000원)에 신분증을 판매하면서 위법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상품이 돼버린 신분증이 종종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되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신분증 매매 정보 가득한 티에바 "85년생 이상 남성 신분증.. 더보기
中 신분증 셀프 신청 기계 등장…’3분’이면 신청 끝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난징시(南京市)에서 신청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발급 신청할 수 있는 ‘신분증 셀프 신청 기계’가 등장했다. 기계를 사용하면 3분 내 신분증 신청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난징시 젠예(建邺)공안 분국에 신분증 셀프 신청 스마트 기계가 설치됐다. 기존에 공무원이 신분증 발급 서류를 일일이 수리했던 방식과 달리 새로 도입한 스마트 기계는 카메라, 지문 채취, 수납 등 모든 신청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준다. 3~4분이면 모든 신청이 완료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신분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별도로 개인 정보를 기입할 필요 없이 갱신이 필요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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