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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서 발생 ▲ 11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동북지역에서 발생했다. 11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중국 농업농촌부 소식을 인용해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중국 농업농촌부는 중국 동물 유행성 전염병 예방 통제 센터로부터 랴오닝성 동물 유행성 전염병 통제 센터가 보내온 샘플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샘플은 다롄시 푸란뎬구(普兰店区)의 한 양돈 농가에 채취한 것으로 현재 해당 양돈 농가의 돼지 1353마리 중 2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11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프리카돼.. 더보기
아프리카돼지열병 중국 강타…저장성도 확진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허난성(河南省), 장쑤성(江苏省)에 이어 저장성(浙江省)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농업농촌부는 지난 23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에서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 봉황망(凤凰网)앞서 지난 17일 저장성 윈저우 웨칭시 축산수의학국은 중국의 한 양돈지역 농가 세 곳에서 돼지들이 원인 불명으로 폐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까지 돼지 430마리가 병에 걸려 이중 34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동물위생 및 유행병학센터는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아프리카돼지 열병으로 확진됐다. 농업농촌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중국 전역으로 확산되자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양돈 농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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