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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으로 눈 돌린 알리바바, 교육 정보 업체와 맞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교사’ 경력을 가진 마윈이 이끄는 알리바바그룹이 디지털 교육 서비스에 전면적으로 뛰어들었다. 22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网科技)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하오 웨이라이 쟈오위윈(好未来教育云)’는 ‘교육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등 사업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앞서 중국 교육부가 디지털 교육 확산 내용을 담은 ‘공립 학교 교학 및 국가 교육 정보화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중국 IT 업체들도 잇따라 ‘교육 정보화’에 발을 담그고 있다. 봉황망 커지는 “교육 정보화는 이미 기존에 존재하는 하드웨어 기반에 콘텐츠와 소스를 더해가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교육 서비스 업체와 협력키로 한 알리클라우드 알리바바그룹의 클라우드 자회사 알리클라우드 교육.. 더보기
세계 최초 ‘짝퉁 퇴치 빅데이터 연맹’ 중국서 출범…앞장 선 ’알리바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혼자 힘으로는 안된다” 위조품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과 글로벌 명품 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짝퉁 퇴치를 위해 조직적으로 나섰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앞장서고 루이비통과 스와로브스키, 삼성전자, 포드 등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16일 세계절상망(世界浙商网)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위조품 퇴치를 위한 빅데이터 연맹(大数据打假联盟)’이 중국 항저우에서 출범했다. 알리바바를 포함한 20명의 창립 발기인이 참여해 ‘공동행동강령’을 발표했으며 빅데이터와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위조품 퇴치를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퇴치 효율을 높이고 과정 역시 투명화하겠다는 복안도 내놨다. 알리바바의 수석 플랫폼 관리관 정쥔팡(郑俊芳) 씨는 “.. 더보기
2016 中 기업 M&A 결산…수적 1위 ‘알리바바’〮금액 1위 ‘텐센트’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3년부터 ‘M&A’는 중국 기업의 뜨거운 화두였다. 투자자에게는 ‘탈출구’를, 창업자에게는 ‘생존의 길’을 열어주는 M&A는 중국 산업 성장과 자본 운용 및 기업가치 관리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지난 3년 간 중국 기업의 M&A 추이를 봤을 때, 2016년 중국의 M&A 시장은 고속 성장을 멈추고 수적 및 금액적으로 상대적인 하락 조짐을 보였다.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거나 A주 투자자들이 보다 엄격한 관리를 받고 투자 회수가 쉽지 않다는 점 등이 작용했다. 이 가운데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기업들의 움직임은 뚜렷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각각 수적, 금액적으로 큰 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중국 언론 후슈왕(虎嗅网)은 2016년 한해.. 더보기
中 꿈의 직장 알리바바∙텐센트∙바이두…직원 식당은 과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 등 인터넷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 청년들의 꿈의 직장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이들 회사의 직원 식당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이들 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 중관춘짜이셴(中关村在线)에서 중국 6대 인터넷 기업의 직원 식당을 비교해봤다. ◇ 알리바바,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닭볶음탕’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 알리바바 직원 식당 알리바바 식당은 맛 좋고 가격도 저렴한 닭볶음탕으로 유명하다. 밤 11시가 돼도 식당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닭볶음탕뿐만 아니라 거하게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도 30위안(약 50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 텐센트,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 갖춘 현대식.. 더보기
중국의 ‘농촌’ 전자상거래 덕에 新경제체로 ‘우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농촌이 전자상거래를 접목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로 부흥하고 있다. 중국경제망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13차5개년 빈곤 퇴치 계획’에서 농촌의 전자상거래를 빈곤 퇴치의 핵심 수단으로 제시하면서 전자상거래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거래’를 통해 도농간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클릭 만으로’…전자상거래가 바꿔놓은 농촌의 소비 생태계 최근 몇 년간 타오바오가 운영하는 농촌 쇼핑몰의 ‘심부름꾼’들이 농촌 곳곳에서 농민의 온라인 구매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농민들도 11월 11일과 12월 12일에 분주하다. 한 농민은 지난 11월 11일 하룻동안 5만 위안(약 829만원) 어치를 주문했다. 예전에는 현 단위 시내에 직접 모여서 장을 봐야 했지만 이제는 클릭 .. 더보기
알리바바, 공연 티켓 시장도 접수…中 최대 ‘따마이왕’ 인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대 전자상거리 그룹 알리바바가 공연 티켓 시장을 노린다. 최근 확대하고 있는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21일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중국 최대 공연 티켓 발권 플랫폼 ‘따마이왕(大麦网)’ 지분 전체 인수를 완료했다. 알리바바그룹의 장위(张宇) 부총재가 따마이왕의 CEO로 선임됐다. 따마이왕의 창업자 차오졔(曹杰)는 특별고문을 맡는다. 알리바바문화오락그룹 위용푸(俞永福) 회장 겸 CEO는 “따마이왕의 합류로 알리바바문화오락그룹의 오프라인 인프라 서비스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접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따마이왕은 콘서트 티켓 예매 서비스로 시작해 중국 최대 공연 및 스포츠 경기 티켓 .. 더보기
알리바바, 중국 최초 ‘공익’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 발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 공익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도 할 수 있는 첫 빅데이터 플랫폼이 탄생했다. 4일 알리바바는 중국 100여 개 주요 미디어와 공동으로 ‘매일 긍정 에너지(天天正能量)’ 공익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중국 공익 부문에서 첫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에서 1만3200여 가지의 공익 및 기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대중이 선호하는 3개의 공익 부문은 학업 지원, 노후 지원, 그리고 의료비 지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 4일 알리바바는 중국 100여 개 주요 미디어와 공동으로 ‘매일 긍정 에너지(天天正能量)’ 공익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출처:매일 긍정 에너지 홈페이지) 이 플랫폼은 공익 기부, 모금, 캠페인과 현.. 더보기
마윈(马云), “내가 알리바바를 떠나는 건 시간문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 회사 승계 준비도 마쳤다. 만약 내가 알리바바를 지금 당장 떠난다고 해도 회사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직 은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넷이즈커지(网易科技)에 따르면 올해로 53세인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 회장 마윈 회장(马云)이 지난 27일 열린 후판(湖畔)대학 신입생 입학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마윈 회장이 설립한 항저우(杭州) 후판대학은 일반적인 대학이 아니라 혁신정신을 가진 차세대 기업인을 양성하는 이른바 '창업사관학교'다. 이 대학의 명칭은 1999년 마윈이 알리바바를 창업한 항저우 시내 아파트 이름인 '후판화위안(湖畔花園)'에서 따왔다. 마윈 회장은 쥐런(巨人)그룹 회장 스위주(史玉柱), 레노버(联想)홀딩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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