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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마트폰 시장서 애플 제친 화웨이…다음은 삼성 노린다 ▲ ⓒ봉황망【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에서 1위를 수성했지만,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오른 화웨이의 성장세가 매섭다. 화웨이는 삼성전자와의 판매량 격차를 6%포인트까지 좁히며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29일 올해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분기 최종 사용자들에게 판매된 스마트폰 수는 2% 증가한 3억 74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233만 6400대를 판매해 19.3%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3% 하락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 화웨이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8.6% 급증한 4984만6500대를 판매하며 애플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13.3%로 삼성전자와는 .. 더보기
애플, 상하이·쑤저우에도 R&D 거점 설립…”5800억 투입” ▲ 애플은 5800억원을 투입해 상하이와 쑤저우에도 연구개발 센터를 짓는다고 발표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애플이 중국 대도시의 젊은 소프트웨어(SW) 인재를 영입하고 현지화된 기술과 서비스를 연구할 수 있는 연구개발 기지를 확대한다.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애플이 베이징과 선전에 이어 상하이와 쑤저우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로 짓는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총 35억 위안(약 5761억3500만 원)을 투입한다. 애플은 중국에서 소프트웨어 및 운영 인력을 늘리면서 중국 현지 기술 파트너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봉황커지는 "이 같은 중국 R&D 센터는 애플의 기술 전문가 및 베이징대학, 칭화대학, 상하이교통대학 등 졸업생을 유치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더보기
[중국의 눈] 애플의 팀쿡, 어떻게 중국인의 `오랜 친구`가 됐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인이 팀 쿡 애플 CEO에 느끼는 각별함은 남다르다. 이러한 각별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중국 후슈왕(虎嗅网)은 ‘팀 쿡은 어떻게 중국인의 오랜 친구(老朋友)가 됐나’란 제하 기사를 통해 팀 쿡이 보여준 마음에 중국인이 화답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요약하면 '낮은 자세로 칭찬하고 친화력 있는' 팀 쿡의 모습이다. ‘오랜 친구’란 단어는, ‘친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으로 중국인이 각별히 애정을 느끼는 경우에만 쓰는 표현이다. 중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한 후슈왕의 분석을 통해 외국인 경영자를 보는 중국인의 시선도 가늠할 수 있다.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는 죽기 전 중국을 단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잡스의 뒤를 이어 CEO에 오른 팀 쿡은 ‘신기록’을 세웠다. 2011년.. 더보기
애플만? 샤오미-화웨이도 `3D 센서` 렌즈 탑재 신제품 준비 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애플이 아이폰8이 전면 카메라에 3D 센서 렌즈를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화웨이와 샤오미 역시 3D 센서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은 애플에 3D 센서 렌즈를 공급하는 협력업체로 부터 흘러 나왔다. 중국 중화예징왕(中华液晶网)에 따르면 최근 옵티비전테크놀러지(光耀科)가 이미 3D 센서 렌즈 출하를 시작했으며 애플 이외에 화웨이와 샤오미 역시 이 제품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웨이의 경우 플래그십 하이엔드 제품인 ‘메이트10’ 제품에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트10 제품이 전면 디스플레이에 3D 센서 렌즈를 갖추고, 샤오미의 경우 '미믹스2' 탑재가 유력시 되고 있다. ▲ 화웨이의 메이트9. 화웨이는 이 제품의 후속 제품인.. 더보기
애플, 텐센트와 전쟁 돌입, iOS서 무형 상품 ‘위챗페이’ 차단 ▲ iOS의 위챗 내 팁 주기 기능이 폐쇄되면서 텐센트와 애플의 OS 전쟁 서막이 올랐다는 분석이 중국 인터넷을 달궜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텐센트, 애플 iOS '인앱구매' 정책 충돌로 위챗 공공 계정 팁 주기 기능 돌연 폐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애플과 텐센트가 결제 서비스를 두고 충돌했다. 애플이 지난 19일 저녁 iOS에서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내 ‘팁(Tip) 주기’ 기능을 중단시킨 것이 발단이다. 위챗에는 좋은 글을 발행해 공유하는 공공 계정 원작자에게 독자가 스스로 팁을 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공공 계정이란 불특정 다수에 콘텐츠를 발행·배포하는 계정을 의미한다. 독자들은 ‘구독’ 형태로 메신저를 통해 공공 계정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공공 계정 원작자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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