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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물 위에서 보는 중국 민간 예술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1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민간 예술의 꽃이라 불리는 피영시(皮影戏) 공연이 웨이산후(微山湖)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피영시는 중국의 ‘그림자극’이라고도 불리며 가죽이나 종이로 만든 다채로운 그림자 인형을 활용해 연극을 하는 형태다. 약 14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특히 이번 공연은 피영시를 배 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502&category=410002 더보기
고금을 독보한 예술대가, 주탑(朱耷)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남쪽의 메이후(梅湖) 옆에 청기와 및 하얀 벽으로 구성된 건물이 푸른 숲 속에서 어른거리고 있다. 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고목을 가득 심는 고택에 들어서면 누각과 정자들이 엇갈리지만 정취 있게 배열돼 있고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그윽한 곳으로 나 있으며 새가 지저귀고 꽃향기가 풍기는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보인다. 300년 전에 승려이기도 하고 도사이기도 하며 그림과 시에 능한 한 사람이 여기에 은거했는데 그가 바로 한 시대의 화풍을 열고 고금을 독보한 예술대가 주탑(朱耷)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주탑의 호는 팔대산인(八大山人)이며, 명나라 주원장(朱元璋)의 17번째 아들인 녕왕(寧王) 주권(朱權)의 9세손이다. 8살 때 시를 지었.. 더보기
상하이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개성만점 커피숍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상하이(上海)에서 여러 색다른 커피숍이 오픈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커피숍의 경쟁이 치열해지자 바리스타들은 여러 곳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응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커피숍을 열었다. ◇ 신문지와 비닐로 만든 임시 커피숍 'POP-UP PARAS COFFEE' ▲ 사진출처 = Yoho 'PARAS COFFEE'는 상하이 산시난루(陕西南路)에 위치한 Loft 커피숍이다. 최근 본점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 때문에 신러루(新乐路)와 샹양베이루(襄阳北路)의 교차 거리에 'POP-UP COFFEE BAR'가 오픈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간단하게 배를 채우거나 커피를 즐긴다. ▲ 사진출처 = Yoho 이곳의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 벽은 종이로 돼 있고 데스크와 싱크대는 양쪽에 음료수 상자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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