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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퇀, 상하이 상륙…중국판 우버와 온라인 콜택시 실시 ▲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상하이 주민들은 앞으로 메이퇀 애플리케이션(APP)으로 중국판 우버인 콰이처(快车)와 온라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메이퇀 앱을 설치한 다음 본인 위치 설정을 하면 된다. 이용자는 원 클릭으로 콰이처와 콜택시를 동시에 요청할 수 있다. ▲ 21일 중국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메이퇀(美团)이 상하이(上海)에서 차량 서비스 메이퇀다처(美团打车)를 실시한다. ⓒ 봉황망(凤凰网) 메.. 더보기
소득 낮을수록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한다 온라인쇼핑 수단 모바일이 PC 추월 ▲ 자료 제공: 통계청 소득이 낮을수록 쇼핑 시 오프라인 채널보다 온라인을 통해 쇼핑을 하는 비중이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온라인쇼핑 주요 이용수단으로 모바일 기기가 PC를 역전했으며 간편결제에 등록해 놓은 신용카드(체크포함)는 BC카드가 가장 많았다. 17일 BC카드 디지털사업연구소가 발행한 카드 비즈니스 브리프(Card Business Brief)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서울을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대광역시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대상 남녀 2000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최근 6개월 동안 온라인쇼핑몰 이용과 간편결제 경험자를 기준으로 .. 더보기
신선식품도 온라인서 산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선식품은 구매 주기가 짧아 이용자의 쇼핑 빈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 G마켓은 최근 온라인 전용 식품 브랜드 '지테이블'을 론칭했는데 반응이 긍정적이다. G마켓에 따르면 지테이블 출시 이후 일주일(3월 27일~4월 3일)간 전체 신선식품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상승했다. 그중 미국 서부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고당도 오렌지'는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돼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테이블은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산지로 찾아가 상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검수한 제철.. 더보기
씨트립 전성기 이끌고 있는 여성 CEO 쑨제 ② ▲ 씨트립 CEO 쑨제(孙洁)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쑨제가 씨트립에서 일한 지 12년이 지났다. CFO에서 COO, CEO까지, 씨트립의 최고 전성기부터 나락까지 경험했다. 114, 망궈망, 12580 등 경쟁 라이벌을 물리치고 치열한 전쟁 속에서 쑨제와 량젠장은 암묵적인 약속을 했다. ◇ 최고의 롤모델 직책의 변화는 쑨제와 량젠장의 협력방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아침 7시 반에 쑨제와 량젠장은 먼저 사무실에 출근해 아침 회의를 짧게 갖는다. 그 후 8시, 8시 반부터 다른 회의를 시작한다. 쑨제와 량젠장은 경제학을 배운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수치, 결과를 보는 사고방식을 가졌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고스란히 회사 경영에서 드러났고 회사 제도화 변화를 더욱 중.. 더보기
씨트립 전성기 이끌고 있는 여성 CEO 쑨제 ① ▲ 씨트립 CEO 쑨제(孙洁)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온라인 여행사의 침체기인 지난 2016년 이룽(艺龙), 취날과 연이어 합병한 씨트립(携程·Ctrip)이 온라인 여행사의 '거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씨트립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은 근래 중국 인터넷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쑨제(孙洁)다. 이 업계에서 1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쑨제는 지난해 11월16일 씨트립의 CEO로 임명되는 동시에 회사 이사회를 맡게 됐다. 그렇다면 쑨제는 시가 200억 달러(약 22조 4600억 원)의 회사, 만명이 넘는 직원, 수억 명의 네티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회사 등의 부담을 어떻게 이겨낸 것일까? ◇ 내부혁신 개혁 ‘혁신’은 쑨제가 CEO로 임명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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