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왕홍

부부가 직접 모델로 나서는 `아동복` 라이브 방송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6일 하오쯔(浩子) 삼촌과 옌즈(燕子) 언니가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아동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바링허우(80后, 80년대생)인 하오쯔와 옌즈는 부부 사이다. 이들은 키를 비롯한 외모가 어린 아이의 모습에서 멈춘 상태로, 슈전런(袖珍人, 왜소증 일종의 장애인)이라고 불린다. 하오쯔와 옌즈는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 사회 생활에서 많은 난관에 부딪쳤고 이로 인해 적당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 라이브방송 전 하오쯔와 옌즈가 옷을 고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옌즈가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한때 부부는 예술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면서 감동중국(感动中国)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공익 사업에 합류.. 더보기
연봉 170억? 연예인보다 유명한 중국 왕홍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중국 쇼트 비디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왕훙(网红)‘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왕훙은 왕뤄훙런(網紅絡紅人)의 줄임말로 ‘인터넷 스타’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들은 중국의 웨이보, 틱톡 등 다양한 SNS에서 활동한다. 왕훙들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왕훙경제’라고 불릴 정도로 높은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떠올랐다. 왕훙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왕훙의 규모도 급증하는 추세다. 동시에 영향력 있는 왕훙들의 수입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중국 내 대표 왕훙에 대해 알아보자. ◇ BJ 펑티모(冯提莫) ▲ ⓒ 소후닷컴(搜狐) ▲ ⓒ 소후닷컴(搜狐) ▲ ⓒ 소후닷컴(搜狐)연봉이 1000만 위안(한화 170억원)에 이르는 것.. 더보기
중국 왕홍, 국가 왜곡으로 행정구류 5일 처분 ▲ 중국 인기 왕홍 리거’(莉哥)가 행정구류 5일 처분을 받았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중국 왕홍 리거(莉哥)가 중국 국가(國歌)법을 위반해 행정구류 5일 처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왕홍 리거(莉哥)는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후야즈보(虎牙直播) 라이브 과정 중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중국 국가 ‘의용군행진곡’을 불렀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농담 삼아 가사를 잘못 부르고 멜로디까지 왜곡했다며 리거를 비판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 중국 인기 왕홍 리거’(莉哥)가 행정구류 5일 처분을 받았다. ⓒ 봉황망(凤凰网)리거는 쇼트클립 동영상 앱인 더우인(抖音, 틱톡)에 44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유명 왕홍으로 본명은 양카이리(楊凱莉, 20)다. 리거는 지난 .. 더보기
“얼마나 맛있길래”…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월병’ ▲ 상하이 명문 월병 상점의 월병이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으로 떠올랐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월병(月饼)’이 왕훙(网红, 인터넷 스타)으로 떠올라 화제다. 13일 중신망(中新网)은 추석이 다가오면서 상하이 명문 월병 상점의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상점에서 사용하는 월병 소의 재료는 신선한 고기다. 보도에 따르면 월병을 사려는 손님들이 몰려들어 7~8시간을 기다려야 살 수 있다고 한다. ▲ 월병을 사는 손님 ⓒ 중신망(中新网) ▲ 월병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월병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 ⓒ 중신망(中新网) ▲ 월병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 ⓒ 중신망(中新网) chosy@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 더보기
중국 뷰티크리에이터 `왕홍`, 韓화장품 써보더니 `엄지척` ▲ ‘2018 코리아 뷰티 앤 코스메틱 쇼’ 모바일 생방송 진행 중인 중국 왕홍 Ⓒ봉황망코리아 고경수 기자【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중국 시장에서 잠시 주춤했던 왕홍마케팅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중국 20-40대 여성에게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며 소비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는 왕홍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엠제이메디코리아는 지난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회 K.I.E.F 한-중 뷰티 교역회’에서 5명의 스타급 왕홍들과 함께 20여개의 브랜드와 상품리뷰를 중국 전역에 실시간으로 홍보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31일 밝혔다. 왕홍은 우리나라의 파워블로거나 인플루언서와 같이 여성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뷰티와 패션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뷰티크리에이터를 말한다. 이들은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 더보기
국내 화장품 업계, '왕홍 마케팅'으로 한한령 뚫는다 ▲ 2017 추계 중국 광저우 미용박람회장 입구 최근 열린 2017년 추계 중국 광저우 미용박람회에서 한국 화장품업체들이 중국 왕훙을 내세워 중국 소비자를 공략했다. 앞서 3월에 개최된 춘계 미용박람회에서 한한령을 실감한 한국 업체들이 이번에는 정면 돌파가 아닌 우회적인 방법을 통해 중국인의 호감을 사고자 한 시도로 풀이된다. ▲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한국 화장품 부스 앞에 몰려드는 중국 바이어들과 관객 지난 4~5일 이틀간 중국 광저우에서 2017년 추계 미용 박람회가 개최됐다. 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마케팅사 상하이 BS 커뮤니케이션은 4~5일 실시간 방송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뷰티기업 DMCK와 STYLE 71의 제품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중국 뷰티채널의 왕홍인 팡팡을 기용해 미용에 관심이 많은.. 더보기
[라이프 앤] 농촌에 사는 中 왕훙(网红)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봉황망은 전설 속의 '콰이소우(快手,중국 SNS 동영상)' 왕훙 4명을 찾았다. 그들은 모두 농촌 출신으로 짧은 동영상과 생방송 덕분에 백만 팬을 등에 업고 돈방석에 앉게 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사진 속 90년생 '츠훠우다랑(吃货武大郎, 대식가 우 씨)'은 콰이소우에서 팬 70만 명을 거느리고 있다. 그는 주로 ‘먹방’을 찍는다. 우 씨의 주로 너무 커서 먹기 힘든 음식을 먹는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보다 더 큰 소시지를 들고 짧은 시간 안에 먹는 모습을 찍기도 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우 씨와 그녀의 남편은 산둥(山东) 과학기술광장에서 컴퓨터 도매업, CCTV 설치 일을 한다. 이들 부부와 아르바이트생은 납품에서 판매, A/S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한다. 이.. 더보기
‘왕홍 시대’ 5년 내 中 개인 SNS 광고 시장 ‘16조’ 넘어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터넷 스타’들을 주축으로 하는 중국의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 시장 성장세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SNS 활황으로 블로그,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메신저, 동영상 등을 통한 개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뉴스 비즈니스 그룹 IMS(新媒体商业集团)의 리멍(李檬) CEO는 최근 한 고위급 포럼에서 “5년 내 중국의 전체 개인 SNS 광고 시장이 1000억 위안(약 16조4800억 원)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내 모든 매체의 유통 경로가 다양해지고 모든 플랫폼의 SNS 마케팅 개념이 확산돼 발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더욱 다원화된 마케팅이 활개를 띄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리멍 IMS CEO 중..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