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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바이두,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방…프로젝트 ‘아폴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바이두가 협력업체에 자율주행차 기술 플랫폼을 개방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 속도를 앞당길 계획이다. 바이두가 가진 테스트 플랫폼과 도구를 제공하고 서로 공유하는 일종의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생태계' 조성 전략이다. 19일 바이두는 자동차 및 자율주행차 파트너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폴로(Apollo)’ 프로젝트 계획을 공개했다. 협력업체가 차량과 하드웨어, 시스템을 결합해 자율주행 시스템을 가능한 빨리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 바이두가 자율주행차 기술 플랫폼을 공개하는 `아폴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바이두의 이번 ‘개방’ 프로젝트는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차 기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인공지.. 더보기
인공지능 빅스비, 삼성 가전에 첫 탑재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빅스비'가 가전제품에 처음 장착됐다. 모든 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해 스마트 홈 시대를 선도한다는 삼성전자의 전략이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지난주부터 '패밀리허브 2.0' 냉장고에 빅스비를 탑재하기 시작했다"며 "삼성전자가 만든 가전제품에 빅스비가 설치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미 판매된 패밀리허브 2.0은 무선인터넷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빅스비가 업데이트되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 출시된 패밀리허브 2.0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냉장고다. 패밀리허브 2.0은 단순한 냉장고 기능에 더해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있는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 다른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보기
[단독] 스티븐 호킹, 중국 개발자 향해 ‘인공지능 위험성’ 경고 ▲ GMIC 2017 행사에서 영상 강연을 진행한 스티븐 호킹 교수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교수가 중국의 IT 행사에서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위험성을 강조했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스티븐 호킹 교수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2017’에서 영상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향후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며 “이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한 연구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GMIC는 모바일과 인터넷을 아울러 중국의 최신 ICT 트렌드가 제시되는 대표적 행사다. 호킹 교수는 직접 영상을 통해 “인공지능의 부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좋은 일이지만, 가장 안 좋은 일.. 더보기
마윈(马云) 인공지능(AI)은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 ▲ 마윈(马云) 알리바바 회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 마윈 회장이 “인공지능(AI)은 인류의 적이 아닌 협력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지난 1일 중국 선전(深圳)에서 개최한 ‘중국 IT 리더 서밋’에 참석한 마윈 회장은 최근 IT업계 인기 키워드인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사람의 셈이 아무리 뛰어나도 자연의 이치보다 못하듯 이런 기술들은 자연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3년 ‘디지털 중국 연합회(数字中国联合会)’로 첫 출범한 이 행사는 2009년에 이르러 ‘중국 IT 리더 서밋’으로 명칭을 바꿨다. IT 업계의 지성이 모두 모이는 연례 행사로 IT 업체간 교류와 인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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