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스마트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도서 삼성 맹추격 샤오미, 두번째 공장 설립 “1초 1대씩 생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를 뒤쫓는 샤오미의 공세가 강해지고 있다. 샤오미가 아킬레스건으로 꼽히던 현지 생산〮공급 능력을 확대해 ‘1초에 1대 생산’ 수준으로 만들겠다며 거센 추격전을 예고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점유율 기준 삼성전자(25.1%)의 뒤를 샤오미(11%)가 바짝 쫓고 있다. 샤오미의 점유율은 전년도의 3% 대비 8%P 높아져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흥시장인 만큼 한국과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주도권 싸움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 21일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 뉴델리에서 ‘홍미4A’ 간담회를 열고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 스리(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