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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중국 17세 여학생, 여동생 데리고 극단적 선택…유서 공개 ▲ ⓒ 넷이즈(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지난달 28일 중국 허난 뤄양(河南洛阳)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곽모양(17)이 10살짜리 여동생을 데리고 저수지에 뛰어내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곽씨는 이날 집에서 12살 남동생과 말다툼을 했으며 이후 유서만 남기고 여동생과 함께 저수지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 ⓒ 넷이즈(网易新闻) ▲ ⓒ 넷이즈(网易新闻)유서에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도 데려가서 미안하다’, ‘우울증이 너무 무섭고 계속 나를 괴롭힌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곽양의 담임교사는 ”성적이 괜찮고 조금 더 노력하면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친구들과도 큰 갈등이 없었는데 이렇게 극단적인 선택을 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 ⓒ 넷이즈(网易新闻) ▲.. 더보기
차가운 바닷물에 정신이 번쩍, 자살 포기한 중국 여성 ▲ 지난 29일 마카오 타이파 대교에서 도박으로 거액을 날린 40대 중국 여성이 자살을 시도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자살을 시도하던 한 중국 여성이 너무 차가운 바닷물 때문에 자살을 포기한 사건이 발생했다. 30일 중국 매체 해외망(海外网)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7시 한 40대 여성이 마카오 타이파(Taipa) 대교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이 여성은 차가운 바닷물로 인해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죽음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헤엄쳐 해안가로 올라왔다. 이 여성은 마카오에서 도박으로 거액을 날려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마카오 산 자누아리오 병원으로 이송된 여성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s..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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