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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일본 잠수함 남중국해서 훈련…중국 “평화•안정 해치는 행위” ▲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 ‘구로시오(黑潮)’가 지난 13일 남중국해에서 비밀리에 훈련을 실시했다 ⓒ 아사히 신문(朝日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일본 해군 잠수함의 남중국해 훈련을 둘러싸고 중국과 일본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8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은 일본 아사히 신문(朝日新闻) 보도를 인용해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비밀리에 해상자위대 잠수함을 남중국해에 파견했다. 이 잠수함은 동남아시아 주변에서 훈련을 실시하던 해상자위대 함정과 합류해 지난 13일 대잠수함전 훈련을 실시했다. 17일 아사히 신문은 ‘중국에 더 다가섰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 해상자위대 잠수함이 남중국에서 비밀 훈련을.. 더보기
중국 매체 “미국•일본, 대만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 참여” ▲ 대만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에 미국과 일본이 참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대만 해군의 잠수함 건조 사업에 미국과 일본이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대만 왕바오(旺报) 소식을 인용해 대만이 추진하는 잠수함 신규 건조 사업에 미국이 작전 시스템을 책임지고 일본이 잠수함을 건조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은 어떠한 명분이든 대만 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가 입법원에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대만 해군은 2019년 1000억 대만달러(약 3조 6560억원)를 투입해 잠수함 4척을 건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대만 중국시보(中国时报)에 따르면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은 최근 열.. 더보기
중국 수심 4500M 탐사 유인 잠수정 ‘선하이용스호’ 귀항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 ‘선하이용스호(深海勇士号)’가 50여 일간의 모든 해상 테스트를 마치고 싼야항(三亚港)으로 귀항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선하이용스호는 전 모델인 ‘자오룽호(蛟龙号)’의 건조 경험을 토대로 설계∙건조된 중국 자체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번 테스트로 중국 자체 4500m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의 기능 및 성능이 검증됐다.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가 전 해역에서 운항 가능한 심해탐사 유인 잠수정 연구 및 건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선하이용스호는 중국 12차 5개년 계획의 국가 첨단기술 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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