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기자전거

전기 자전거로 롤스로이스 들이받은 중국 남성, 수리 비용에 놀라 응급실행 ▲ 지난 5일 허난성 정저우시 퉁바이난루 모 병원 입구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승용차와 전기 자전거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 남성이 전기 자전거를 타고 가다 고급 승용차와 부딪친 후 수리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는 말을 듣고 놀라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10시 허난성(河南省) 정저우시(郑州市) 퉁바이난루(桐柏南路) 모 병원 입구에서 롤스로이스 팬텀 승용차와 전기 자전거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롤스로이스 팬텀의 좌측 문 여러 군데가 긁히고 페인트가 벗겨졌다. ▲ 사고 현장 ⓒ 왕이신문(网易新闻)사고 현장을 조사하던 교통 경찰은 "롤스로이스 팬텀 승용차가 퉁바이난루.. 더보기
[중국사건사고] 전기 자전거 충전 중 화재, 집 내부 전소 ▲ 현지 경찰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안 내부가 모두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8시경 중국 광둥성(广东省) 선전시(深圳市) 푸텐구(福田区) 푸창루(福强路)에 위치한 아파트 10층 쩡(曾)모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화재 현장 ⓒ 봉황망(凤凰网)화재 발생 전날 쩡씨는 자신의 집 거실에서 전기 자전거 3대를 충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밤새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과열되면서 배터리에 불이 났다”며 "불이 가구에 옮겨 붙으면서 집 전체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현지 경찰들이 화재 현장을 조사하.. 더보기
또 한번의 中 길거리 혁명... 공유 ‘전기 자전거’ 출현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공유 자전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공유 ‘전기 자전거’가 출현했다. 베이징과 상하이 길거리에 이미 비플라이(BeeFly, 蜜蜂出行)사의 노란 전기 자전거, 샤오루단처(小鹿单车)의 연두색 전기 자전거가 길거리 곳곳에 세워져 있다. 공유 전기 자전거는 기존 일반 공유 자전거 처럼 ‘언제 어디서나’ 세우고 탈 수 있으며 비용이 더 비싼 대신 힘을 덜 들이고 빠르게 목적지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는 모바일 앱 가입자가 근처 자전거를 검색해 사용한 후, 비치된 자전거를 다시 다른 가입자가 위치 검색을 통해 다시 이용하는 방식이다. 한국과 달리 중국의 공유 자전거는 지정된 주차 장소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거나 반납할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