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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중국 랴오닝함에서 이륙 훈련 실시하는 J-15 전투기 ▲ ⓒ 중국 CCTV【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중국 CCTV가 중국의 첫 항공모함인 랴오닝(辽宁号)함에서 J-15 함재기가 이륙 훈련을 실시하는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랴오닝함은 중국 촹뤼그룹(创律集团)이 1998년 우크라이나로부터 구 소련의 바랴크(Varyag) 항공모함을 2천만달러에 구입한 이후 2002년부터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 작업을 실시해 2012년 9월 25일 정식 취역했다. ▲ ⓒ 중국 CCTV ▲ ⓒ 중국 CCTV기준 배수량이 5만 5000톤, 만재 배수량이 6만톤급인 랴오닝함은 길이 304.5m, 폭 75m로 최고 속도는 32노트(시속 59km)다. 주력 함재기인 J-15 전투기를 46대 탑재할 수 있다. ▲ ⓒ 중국 CCTV ▲ ⓒ 중국 CCTV ▲ ⓒ 중국 CCTVc.. 더보기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자국산 엔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 ▲ 최근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가 자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최근 중국 J-20 스텔스 전투기가 중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 매체 참고소식망(参考消息网)은 미국 군사 전문지 디펜스 뉴스(Defense News) 소식을 인용해 일부 J-20 스텔스 전투기 시제기가 중국산 엔진을 장착하고 비행 테스트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항공산업이 능력 강화 방면에서도 진전을 거뒀다”며 "J-20은 냉전 시대처럼 허가를 받아 생산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복제한 구 소련 전투기 복제품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는 청두(成都) 항공이.. 더보기
중국, 6세대 무인 스텔스 전투기 ‘안젠’ 공개 ▲ ‘안젠(暗剑)’의 프로토타입이거나 실물 크기 모형일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 스텔스 전투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선양(沈阳) 항공기 설계 연구소 개발팀 ⓒ 환구망(环球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6세대 무인 스텔스 전투기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중국 관영 매체 환구망(环球网)은 벨기에 매체 등 다수 외국 매체 소식을 인용해 중국이 최근 공개한 세계 첫 6세대 무인 스텔스 전투기 ‘안젠(暗剑)’이 강적에 대항하는 비대칭 무기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12일 인터넷에 유출된 사진은 중국이 최근 공개한 안젠의 프로토타입이거나 실물 크기의 모형일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이 이번에 공개한 모형과 지난 2006년에 처음 공개된 모형을 비교하면 두 모형은 매우 유사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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