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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교

2018 상하이 아트페어 개최, 한국 우수 작가 80명 ‘한국관’ 참여 【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2018 상하이 아트페어'가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 푸둥(浦东) 세계박람회 전람관(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다. 올해 상하이 아트페어에는 지난해와 같이 한국관이 마련돼 한국의 우수 작가 80여 명이 참여하며,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 22회를 맞는 상하이 아트페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국제적인 미술품이 전시되는 행사다. 매회 20여 개국의 갤러리와 미술경매 기관이 참여해 수천작의 국화(동양화), 유화, 조각, 판화, 설치미술품 등이 전시∙거래되며 관람객은 6만명에 달한다. 지난 2.. 더보기
`탈원전 화가` 정철교, 그가 `개집`에 들어간 이유는? “그림은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내 삶 끝날 때까지 붓 놓지 않을 것“▲ 정철교 화가의 작품 "기억이 저장되는 장소" 中【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문재인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현재 한국 사회는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다. 전력 생산의 약 3분의 1을 원자력에 기대고 있는데다, 자원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무모하다는 비판도 일각에서 존재한다. 하지만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불거진 원전의 안전성 논란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행보에 당위성을 부여하고 있다. 원전은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반대로 손쓸수 없는 재난이 닥쳤을 때는 되돌릴 수 없는 재앙을 가져오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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