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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날씨

CG같은 중국 황사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25일 오후 4시 중국 간쑤성(甘肃) 장예(张掖)에 황사가 습격해 하늘을 덮었다. 이로 인해 다량의 모래와 돌이 도심에 날렸다. 이날 7-8급의 큰 바람을 동반한 흙먼지가 불면서 장예 지역은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017&category=410002 더보기
[포토뉴스] 中 헤이룽장 여름철 최저기온 12도로 떨어져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삼복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에 최저기온이 12도로 떨어진 도시가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더운 날씨에도 솜이불을 덮고 솜옷을 입고 다닌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기상대는 지난 25일 날씨예보에서 냉기류의 영향으로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 헤이허(黑河)시의 최저기온이 12도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일교차가 크고 소나기가 내려 기온이 뚝 떨어진 것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곳의 사람들은 반소매 옷을 입지 않고 겨울철에나 볼 법한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솜옷을 입고 다녔다. 아침을 먹으러 나온 사람들은 "다른 도시는 더워서 문제인데 이곳은 솜옷을 입을 정도로 춥다"고 말했다. 사진.. 더보기
중국서 1년 중 `6월` 폭염일수 최다 중국 베이징에서 37년간 매년 6월에 폭염일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 출처 = 베이징 기상대 베이징 기상대는 37년 동안 날씨 데이터를 분석해 폭염이 6월에 가장 기승을 부렸다고 밝혔다. 폭염이란 30도 이상 더위가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81년부터 2017년까지 37년 동안 6월 초에 폭염이 10번, 6월 중순에 8번, 6월 말에 1번 이어졌다. 5월의 경우 폭염이 5월 초에는 1번, 중순에 3번, 말에 8번 지속됐고 7월 11일까지 2번 나타났다. ▲ 자료 출처 = 베이징 기상대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더웠고 폭염일수도 더 길었다. 올해 여름 폭염 일수는 17년 만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000년 11일, 1999년 6일에 이어 올해는 8일이 지속됐다. 폭염이 .. 더보기
中 중동부, 11일부터 열흘 이상 `찜통더위` 예상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중동부(中东部) 지역에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가 열흘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상대의 관측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중국 화베이(华北), 황허이(黄淮), 내몽고(内蒙古) 등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고온현상이 지속됐다. 신장(新疆)과 산시(陕西), 허베이(河北) 등 일부 지역의 최고 기온이 39도~ 41도까지 달했고 7일~12일간 이어졌다. 지난 9일 고온 현상이 나타난 지역의 총 면적이 215㎢에 달했다. 폭염이 연일 지속되자 기상대는 고온 황색경보를 발효했다. 특히 신장 투루판(吐鲁番)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최고기온이 48도까지 오르고 지면 온도는 88도까지 치솟았다. 7월 12일부터 다시 시작될 이번 무더위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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