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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 중국 오프라인 시장 판매량 70% 급락 올해 상반기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 삼성전자 휴대전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가까이 떨어졌다는 통계가 나왔다.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 폭발 사건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올초 이래 삼성전자가 ‘갤럭시8’을 내놓으면서 ‘풀(Full) 스크린’ 등 화두를 선점했지만 갤럭시노트7의 악몽을 벗어나기에는 역부족인 모양새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이미지. (출처:삼성전자) ◇중국 오프라인 시장서 삼성폰 판매량 지난해比 65.8% 감소 20일 중국 증권일보가 인용한 리서치 업체 시노(SINO)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오프라인 시장 판매량은 전년 대비 65.8% 감소했다. 한 휴대전화 대리점 사장은 증권일보와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삼성전자의 신제.. 더보기
삼성, 중국서 비호감 해외 브랜드 6위…롯데마트 8위 ‘사드 영향권’ ▲ 삼성전자의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이 지난 1월 23일 간담회를 열고 `갤럭시노트7`의 발화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 사장은 이날 중국에서 갤럭시노트7 리콜이 늦어진 원인에 대해 중국 소비자에 정식으로 사과한 바 있다. (출처:삼성전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7년 중국 환치우왕과 환치우여론조사센터에서 실시한 중국인의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산 브랜드는 ‘화웨이', 해외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벤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로 나눠 이뤄진 이번 이번 조사에서는 ‘비호감’ 브랜드 순위도 각각 발표됐으며 해외 브랜드 중 삼성이 6위, 롯데마트가 8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지난해 ‘갤럭시노트7’ 폭발에 따른 리콜 문제로 중국에서 비판의 중심에 .. 더보기
중국 IT업계, 삼성 지사 폐쇄에 ‘또 악몽’...“감원 후폭풍 우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삼성전자 중국법인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바라보는 중국 IT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추가적인감원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이달 1일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7개 지사를 폐쇄했다. ‘옥상옥’ 구조를 보다 단순화했다는 삼성 측 설명에도 인력 감축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7개 지사에 근무하는 직원 수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 증권일보에 따르면 5일 삼성전자 중국법인은 이번 구조조정에 대해 “삼성의 조직 관리 혁신 활동 중 하나”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조직 관리에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최근 몇 년간 늘어나고 있는 삼성전자 중국 직원의 감원 규모다. 중국 IT업계는 이번 삼성의 지사 폐쇄가 전국에 걸친 대대적 감원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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