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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마트폰시장

2Q 중국 스마트폰 시장 9410만대 그쳐...지난해比 11.8% 감소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 통신사의 보조금 정책이 갈피를 못잡아 4G 신규 사용자 규모가 위축된데다 일부 제조사의 유통 재고가 쌓인데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은 디지타임스(Digitimes Research) 리서치 통계 결과를 인용해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전체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전 분기 대비로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글로벌 출하량 기준 중국 에서 팔린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28.9% 였다.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5대 제조사는 화웨이·샤오미·비보(vivo)·오포(OPPO)·애플이었다. 이중 샤오미의 출하량이 갑절 가량 늘어 눈에 띄었다. 이는 앞서 재고정.. 더보기
1월 中 폰 시장서 추락한 ‘삼성’…날아오른 ‘애플’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삼성전자가 1월 중국 휴대폰 시장에서 판매량과 판매금액 모두 지난해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날개없이 추락했다. 삼성전자의 판매량은 25.5%, 판매금액은 18.1% 떨어져 판매량 기준 9위, 판매금액 기준 7위에 그쳤다. 반면 애플은 날았다. 애플은 판매량과 판매금액이 지난해 1월 보다 1.8%, 2.7% 올랐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 중에서 화웨이와 샤오미는 ‘하락세’를, OPPO와 vivo는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2017년 판도변화를 보여줬다. ◇애플〮OPPO〮vivo 뜨고 화웨이〮삼성〮샤오미 졌다 중국 시장조사업체 SINOMAX가 발표한 올해 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OPPO와 vivo가 1~2위로 각각 판매량 기준 12.9%와 13.7를 차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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