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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스타트업

中리커창 “창업 지원확대”…스타트업 붐 이어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정부가 스타트업 붐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소매를 걷어 부쳤다. 예비창업자에 융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중국 정부는 2014년 이후 ‘대중창업·만인혁신(大众创业·万众创新)’의 경제기조를 내걸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각종 규제를 개혁하고 지원 규모를 늘리고 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중국 국무원 상무 회의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예비 창업자의 융자 지원이 가능한 금융기관을 늘리고 특허권과 지식재산권을 담보로 해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 제도를 확대할 것”이라며 “지방정부에서도 창업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관련 보험료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은 2014년 스타트업을 통한 국제.. 더보기
지난해 3.15 ‘블랙리스트’ 기업, 살았나 죽었나 보니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소비자의 날 ‘3.15 완후이(晚会)’를 맞아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매년 3.15 완후이에 타깃이 되는 기업이 집중 포화를 맞아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난해 완후이의 타깃이 됐던 4개 기업을 돌아보면 중국 대기업의 울타리 내에 있는 2개 기업을 제외한 2개 기업은 ‘고난의 늪’에 빠져 아직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얼러머, 12.5억 달러 융자 받아…5000여 개 규정 위반 식당 ‘삭제’ 중국 업계 선두의 유명 음식 배달 서비스 ‘얼러머(饿了么)’는 지난해 3.15 완후이에 가장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위생 및 식재료 상태가 극도로 불량한 무허가 식당이 허위로 얼러머에 등록돼 소비자에 마구잡이로 음식을 배달하고 있는 실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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