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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통시장

중국 택배량 연 평균 50%씩 성장…시장 규모 세계 1위 중국에서 2분기 진입과 동시에 ‘1일 택배 물동량 1억 건’ 시대로 들어섰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2012년 57억 건이 안되던 5년간 평균 50%씩 성장했고 지난해 택배량은 312.8억건으로 늘었다. 2014년 세계 1위를 차지한 이래 지금껏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지난 5년 간 중국 택배 시장의 활기는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 ▲ 중국의 대표적 물류 회사 중 하나인 에스에프 익스프레스(S.F. Express)는 최근 당일배송과 콜드체인 확대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확충하고 있다. (출처:에스에프 익스프레스) ◇1000km내 80% 지역 48시간 내 배송 “충전기가 고장났는데 휴대전화 배터리가 바닥이어서 타오바오에서 ‘당일 도착’ 상점을 찾아 오전 10시에 주문했더니 오후 2시에 택배를 받았.. 더보기
中 2분기 유통업,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 ▲ 사진출처 = Pixabay[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상무부가 지난 3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유통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유통 기업은 온∙오프라인을 융합하거나 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정보기술을 응용해 유통업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일 상무부가 발표한 ‘2016~2017 중국 유통업 발전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유통업계는 소폭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편의점∙쇼핑센터∙슈퍼마켓의 판매액 증가율은 각각 7.7%, 7.4%, 6.7%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액도 눈에 띄게 늘었다. 보고서는 중국 유통업계가 성장하는 데 방해 요소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매장의 발전 불균형∙과잉 공급∙보조설비 부족 등 문제가 있고 물류 단가∙임대료∙노동 원가.. 더보기
中 지난해 택배 이용건수 300억건 돌파…일인당 287.4위안 지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택배 이용 건수가 300억건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인당 택배 이용에 지출한 비용은 연간 287.4위안(약 4만7708원)에 달했다. 중국 국가우정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16년 택배 시장 감독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택배 이용 건수는 총 312.8억 건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51.4% 급증했다. 증가량만 전년도 대비 106.1억 건에 달했다. 지난해 하루 평균 택배 이용자수는 1.7억명이었고 연간 1인당 평균 이용 건수는 23건으로 전년도보다 8건 늘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11월 11일의 영향으로 지난 11월 택배 이용 건수만 37.6억건에 달했다. 택배 이용량은 늘었지만 단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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