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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하철

중국 베이징 자율 주행 열차, 시범 운행 시작 ▲ 옌팡선 설명도. 사진 출처 = 북경일보(北京日报) 북경일보(北京日报) 보도에 따르면 21일 베이징 철로 교통 옌팡(燕房)선과 S1선, 시자오(西郊)선이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옌팡선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한 자율주행 열차다. 이 열차는 과감히 기관실을 없앴다. 열차 운행을 담당하는 기관사도 없다. 운영과 유지를 위한 시스템은 모두 스마트화했다. 베이징은 앞으로 3, 12, 17, 19, 신공항노선 등의 열차를 자율주행 열차로 대체할 예정이다. ▲ S1선 설명도. 사진 출처 = 북경일보(北京日报) S1선은 중국의 첫 번째 중저속 자기부상열차다. 최고 시속은 100km이며 운행 시 열차를 선로에서 8~10mm 가량 부상시키기 때문에 소음이 없고, 진동도 적어 편안하면서 안전하게 열차.. 더보기
베이징에서 모바일 QR코드·NFC로 지하철 탄다 ▲ 중국 지하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르면 연래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해 지하철을 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29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올해 말에는 베이징에서 핸드폰 QR코드를 이용한 지하철 티켓구매 및 승·하차가 가능해진다. 중국 대표 국영기업인 베이징시인프라투자사(北京市基础设施投资有限公司) 산하의 중국도시철도과학기술회사(中国城轨科技公司)가 연구개발한 이 철도장비는 베이징 지하철 공항 노선에서 테스트 중이다. 최근 개최된 ‘2017베이징 국제 도시철도시설 박람회’에서 지하철 자동개찰구용 제3세대 표준판독기가 이목을 끌었다. 중국도시철도과학기술회사의 한 연구원은 “이 철도장비를 도입하면 위챗(Wechat)이나 알리페이(Alipay) 등 QR코드를 통해 지하철.. 더보기
지난 5년간 10개 도시 개통… 중국 지하철 빠르게 발전 중 ▲ 중국 지하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2년 11월 열린 중국 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대회(十八大) 이후 중국 지하철 노선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지난 5년간 10개의 도시에 새롭게 지하철이 개통돼 시민과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함은 물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스자좡(石家庄)에 지하철이 처음 개통됐다. 시민의 편리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14일부터 5일동안 무료 승차 이벤트를 시행했고 3만 명이 넘는 시민이 지하철을 이용했다. 처음 지하철을 이용한 한 시민은 “원래 30분 넘게 걸리던 거리를 11분 만에 도착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중국 지하철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광저우(广州)·선전(深圳) 등 1선 도시에서만 개통됐던 지하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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