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최저시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10개 도시 최저임금 발표…상하이 월 2300위안 ‘1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10개 도시의 최저임금이 최근 발표됐다. 이중 상하이의 최저임금이 월 2300위안(약 39만356원)으로 가장 높았다. 인민망(人民网)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 7월까지 상하이(上海)∙칭하이(青海)∙산시(陕西)∙간쑤(甘肃)∙산둥(山东)∙후난(湖南)∙푸젠(福建)∙텐진(天津) 등 중국 10개 도시의 최저임금이 상향 조정된다. 중국은 지난 1993년 최저임금제를 처음 시행한 이래 각 성시(省市)의 최저임금을 2년마다 조정해왔다. 상하이∙산시 ∙산둥 등 일부 지역에서는 몇 년 전부터 1년에 한 번씩 최저임금을 인상했다. 올 상반기 최저임금 조정 후 상하이, 톈진의 월 최저임금이 2000위안(약 33만9440원)을 넘었다. 이중 상하이의 월 최저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