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취준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취준생, “월급보다 복지∙거주문제 해결 더 중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월급에 관심이 있으면 직업 발전성에 더 신경 쓰고,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거주 문제를 더 생각한다. 일자리를 고를 때 많은 취준생은 판매직을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는다.” 최근 중국 취업자들이 직장을 구할 때 고려하는 공통 사항이다. 베이징시간(北京时间)은 허베이(河北)의 한 대학교 취업박람회를 찾은 여러 취준생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 월급•대우조건 좋아져, '비금전적 복지서비스'에 주목 이력서 제출부터 조건 협상, 현장 면접까지 일자리를 찾는 많은 이들이 취업박람회를 찾았다. 지난 1월 허베이에서 열린 '2017년 대학졸업생 취업 시장'에서 대다수 기업은 좋은 대우조건을 제시했고 월급 기준을 표기해 두기도 했다. '월급 3000위안(약 50만1480원)’에서 ‘4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