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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환경오염

환경오염 경각심 일깨우는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아이스크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대만의 한 대학교 여학생들이 만든 100개의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언뜻 보면 초콜릿 혹은 과일로 만든 것 같은 이 투명한 아이스크림은 사실 각종 벌레와 플라스틱·담배꽁초·폐그물 등 폐기물로 만들어졌다. 네티즌에게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아이스크림’으로 불리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 아이스크림은 대만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에 재학 중인 세 명의 여학생이 졸업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그들은 학교 호수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환경보호의 일환으로 이 아이스크림을 구상, 대만 100개 수질 오염지에서 물을 채취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환경오염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냄새 나는 하수구부터 공장 공업용수까지 물 채취를 .. 더보기
中 수도권 기업 중 70.6% 환경문제 있어… ‘오염물질 배출’ 가장 심각 ▲ 사진출처 = Pixabay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정부의 환경오염 방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발 기업이 계속 적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국 환경보호부(环境保护部)가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징(北京), 텐진(天津), 허베이(河北) 등 도시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국 환경보호부는 6월 7일까지 2개월 동안 베이징, 텐진, 허베이 및 주변 도시의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조사를 강화해왔으며 매일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환경보호부의 28개 팀은 총 19517개 업체를 조사, 그 중 70.6%에 달하는 13785개 기업에 환경문제가 있다는 것을 적발했다. 그 중 오염물질 배출 기업은 4703개, 배출 기준치 초과 기업은 33개, 오염처리시설 미설치 기업은 1422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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