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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중국 누리꾼 “지진 발생 의심”…베이징시 지진국 “지진 발생 기록 없어” ▲ 11일 베이징에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는 중국 누리꾼들의 주장에 베이징시 지진국은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누리꾼들이 11일 베이징시에 지진이 발생한 것 같다고 주장하자 베이징시 지진국이 해명에 나섰다. 11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베이징시 하이뎬구(海淀区) 상디(上地), 시얼치(西二旗), 시싼치(西三旗) 등에 거주하는 누리꾼들이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며 지진 발생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올렸다. 하이뎬구 안닝좡(安宁庄)에 산다는 한 누리꾼은 "11일 오후 2시 25분 집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침대가 흔들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베이징시 지진국은 "많은 누리꾼들이 지진 발생 여부를 .. 더보기
중국 윈난성 규모 5.0 지진...2시간 동안 35차례 여진 ▲ 13일 새벽 1시 44분경 중국 남부 윈난성(云南省·운남성)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13일 새벽 1시 44분경 중국 남부 윈난성(云南省·운남성)에서 규모 5.0 지진이 일어났다. ▲ 이날 새벽 윈난성 위시(玉溪)시 퉁하이(通海)현을 강타해 윈난성 전역을 뒤흔들었다 ⓒ 봉황망(凤凰网)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윈난성 위시(玉溪)시 퉁하이(通海)현을 강타해 윈난성 전역을 뒤흔들었다. 진원 깊이는 7km로 측정됐다. 이후 퉁하이현에서는 이날 새벽 1시 48분에 규모 3.3, 새벽 1시 49분에 규모 3.5, 새벽 2시 30분에 규모 2.8의 여진이 잇따랐다. 지진대는 새벽 3시까지 35차례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이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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