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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중국 거장 눈물 흘리게 한 저주받은 나이 ‘34세’ ▲ 사진 = 전 세계의 관심이 알리바바(阿里巴巴), 징둥(京东) 등 기업을 이끌어가는 리더에 집중된 가운데, 그들의 창업 스토리 역시 화제다 ▲ 사진 = 1998년은 전 세계적으로 기회와 희망이 가득한 해였다. 하지만 34세가 된 마윈(马云)에게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기였다 ⓒ 봉황망(凤凰网) 1998년은 전 세계적으로 기회와 희망이 가득한 해였다. 하지만 34세가 된 마윈(马云)에게는 고통과 어려움의 시기였다. 1998년 말, 호기 있게 시작한 마윈의 2번째 사업이 실패로 끝났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베이징(北京, 북경)을 떠나 항저우(杭州, 항주)로 돌아왔다. ▲ 사진 = 마윈과 동업자들, 1998년 만리장성에서 촬영한 사진이라고 알려져 있다 ⓒ 봉황망(凤凰网) 베이징을 떠나기 전 마윈은 경영진들과 .. 더보기
교육 산업 뛰어든 중국 2위 전자상거래社 징둥, ‘교육+’ 플랫폼 개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이 종합 교육 서비스 및 상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발표했다. 징둥이 직접 교육 서비스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름은 ‘징둥교육+(京东教育+)’다. 중국전자보에 따르면 징둥교육+는 학부모가 자녀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고르기가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빅데이터 시스템 등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미 징둥 플랫폼에 5000만명 이상의 35~45세 학부모가 가입해 있어 이들 학부모의 자녀를 위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 징둥이 "교육+" 플랫폼 서비스 운영을 발표했다. (출처:징둥) 이를 위해 징둥은 교육 업계의 다양한 기업 및 명강사들과 손잡았다. 다양한 상품을 망라하면서 안전, 건강, 오락, 학습이라는 4가지 모듈에 걸쳐 종합적인 플랫폼을 .. 더보기
중국 대표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 짝퉁 GUCCI 판매 논란 중국 전자상거래 2위 업체 징둥(京东)이 ‘짝퉁 제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 펑(冯) 모 씨가 징둥(京东)에서 구매한 구찌(GUCCI) 선글라스. "I" 자가 빠져있다 ▲ 펑(冯) 모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8월 초 중국 산시성(陕西省) 위린시(玉林市)의 펑(冯) 모 씨가 ‘징둥에서 가짜 제품을 판매했다’며 자신의 SNS에 상품 사진과 징둥 서비스 센터 담당자와 나눈 대화 캡쳐 본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 속 구찌(GUCCI) 선글라스 왼쪽 다리에는 ‘I’가 빠진 GUCC만 새겨져 있었다. 해당 상품은 펑 씨가 징둥에서 1900위안(약 32만원)에 구매한 17년도 신상 구찌 남성용 선글라스다. 평소 구찌 제품을 좋아하는 펑 씨는 “항상 시안(西安)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다가 이번에 .. 더보기
온라인 쇼핑몰 `징둥(京东), 중국 전역 편의점 100만 개 세운다 ▲ 징동 편의점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대표적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京东)이 중국 전역에 편의점 100만 개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징둥그룹(京东集团, JD닷컴) 회장 류창둥(刘强东)은 자신의 SNS 계정에 이와 같은 목표를 전하며 향후 5년동안 중국 전역에 편의점 100만 개를 개설하고 그 중 절반을 농촌에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소매(新零售)' 전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셈이다. ▲ 류창동(刘强东) 징동그룹 회장 SNS 계정 화면 캡쳐 징둥(京东)의 신소매 전략은 편의점 진출, 3-4선 도시 및 농촌 매장 확대로 요약 된다. 징둥은 편의점이 소비자들과 접촉이 빈번한 유통접점으로서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확장성’에 주목했다. 이를 통해 광범위한 고객들을.. 더보기
숨가쁜 ‘춘절’ 보낸 中 인터넷 기업…직원 가족에 100억 쓴 징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인들이 중국의 설 명절인 ‘춘절’ 휴가를 보내고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다. 대다수 중국인에게 있어 춘절은 1년 중 가장 소중한 시간으로 꼽힌다. 일주일가량의 휴가가 생긴 대다수 직장인도 춘절만큼은 가족과 한데 모여 새해를 맞으며 명절을 만끽한다. 하지만 많은 중국의 인터넷 기업의 속사정은 다르다. 이들 기업에 있어 춘절은 ‘황금 업무’ 시간이다. 중국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는 춘절에도 문을 닫을 수 없는 중국 인터넷 기업의 숨가쁜 24시간을 들여다봤다. ◇ 문 닫지 않는 ‘전자상거래’…”고향, 직원은 가지 말고 가족이 오세요” 100억 쓴 징둥 춘절 휴가 기간은 여러 기업 매장의 ‘마케팅 특수 기간’으로 꼽힌다. 지난 2년 간 각종 전자상거래 기업은 온라인 판매 기업들과.. 더보기
호텔같은 징둥의 사원 기숙사, `북유럽식` 인테리어 눈길 ▲ 징둥이 사원 기숙사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전자상거래 쇼핑몰에서 자사 직원을 위해 지어준 ‘사원 기숙사’ 이미지가 중국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 징둥이 사원 기숙사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징둥은 6일 징둥쑤첸(宿迁)고객서비스센터 입주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징둥 직원을 위한 사원 아파트는 이 건물 내에 자리해 있다. 이 건물은 12만 평방미터 면적에 사무실과 주거 공간을 일체화한 건물 컨셉으로 지어졌다. ▲ 징둥이 사원 기숙사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1~5층은 사무 공간이며 6~20층은 직원 아파트다. 700여 개의 방에 1300여명의 징둥 직원이 거주할 수 있다. 근속년.. 더보기
류창둥 징둥 CEO “무인 물류 실현할 것…향후 `인공지능`으로 성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QR코드나 지문 인식 없이 ‘얼굴인식’ 만으로 소비자를 판별해내겠다. 향후 12년 동안 우리에겐 ‘기술’이 전부”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그룹의 류창둥 CEO는 2017년 연례회의에서 처음 시작하던 때로 돌아가 ‘기술’ 중심의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향후 12년 전략을 공개한 류 CEO는 ‘기술’로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고 스마트 전자상거래와 스마트 금융, 스마트 보험 비즈니스를 비롯한 글로벌 선두 스마트 비즈니스 기업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혁신의 동기는 시대의 변화를 직시한 류창둥 CEO의 생각에서 나왔다. 그는 향후 10년간 이뤄질 기술의 진보가 지난 100년 동안 달성한 발전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을 대표 .. 더보기
삼성·LG에 도전장 낸 中 징둥, ‘식재료 인식 냉장고’ 출시…”식단 추천에 쇼핑까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이자 1위 가전제품 쇼핑몰로 꼽히는 징둥이 직접 냉장고를 판매한다. 냉장고가 식재료를 인식하게 하고 쇼핑까지 연동하는 ‘스마트 허브’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의 식습관까지 파악하는 똑똑한 냉장고가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10일 중관춘자이셴(中关村在线)에 따르면 류창둥(刘强东) 징둥 CEO는 웨이보에 “징둥이 독자 개발한 징둥 브랜드의 스마트 냉장고가 곧 출시 예정”이라며 “가정 내 식품과 건강을 위한 서비스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창둥 CEO는 “이 냉장고 연구개발에 3년이 걸렸다”며 “듀얼렌즈와 이미지 식별 기술을 적용해 냉장고 내부 상황을 알 수 있으며 식재료도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식재료의 유효기간도 일깨워주며 실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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