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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취준생, “월급보다 복지∙거주문제 해결 더 중요”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월급에 관심이 있으면 직업 발전성에 더 신경 쓰고, 복지에 관심이 있으면 거주 문제를 더 생각한다. 일자리를 고를 때 많은 취준생은 판매직을 '최후의 보루'로 남겨놓는다.” 최근 중국 취업자들이 직장을 구할 때 고려하는 공통 사항이다. 베이징시간(北京时间)은 허베이(河北)의 한 대학교 취업박람회를 찾은 여러 취준생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 월급•대우조건 좋아져, '비금전적 복지서비스'에 주목 이력서 제출부터 조건 협상, 현장 면접까지 일자리를 찾는 많은 이들이 취업박람회를 찾았다. 지난 1월 허베이에서 열린 '2017년 대학졸업생 취업 시장'에서 대다수 기업은 좋은 대우조건을 제시했고 월급 기준을 표기해 두기도 했다. '월급 3000위안(약 50만1480원)’에서 ‘4000.. 더보기
지난해 중국 취업자 수 7.7억명…’3차 산업’ 집중 ▲ 사진출처 = Flickr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취업자 수가 7.7억명에 달했다. 이중 43.5%가 3차 산업에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중국 인력자본 및 사회보장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중국 취업자 수는 7억7603만명으로 전년도 말보다 152만명 늘었다. 이중 도시 취업자 수는 4억1428만명으로 전년 말 대비 1018만명 증가해 전체 취업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지난해 1차 산업의 취업자 수가 전체의 27.7%를 차지했다. 2차, 3차 산업의 경우 각각 28.8%, 43.5%를 차지해 취업자가 3차 산업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중국 5개 항목의 보험기금 수입 합계는 5조3563억 위안(약 878조0.. 더보기
베이징 취준생, “스모그∙집값 문제에도 베이징 남을 것”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의 대다수가 졸업 후에도 베이징에 남아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베이징시 통계국(北京市统计局)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이징 취업과 임금에 대한 만족지수는 각각 126.1, 102.5를 기록해 2011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 중 56.9%는 졸업 후 베이징에서 취업할 것이라고 답했다. 출생지로 분석하면 베이징에 호적을 둔 졸업생의 경우 93.9%가 베이징에 남을 것이라고 답해 타지 출신 졸업생보다 48%p 더 높았다. 21세기경제(21世纪经济) 보도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 24만 명 중 13만 명이 베이징에 남을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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