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산’ 크루즈 시대 열린다…. 2023년 첫 출항 ▲ 사진출처 = 중국선박업그룹공사(中国船舶工业集团公司)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크루즈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중국 기업의 크루즈 선박 건조 시장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지난 31일 ‘일대일로(一带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와 크루즈선(Cruise Ship)의 경제발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토론회에서 중국 대형 국영조선소인 중국선박업그룹공사(中国船舶工业集团公司, CSSC)의 우창(吴强) 사장은 “중국에서 건조되는 첫 번째 자체 크루즈선이 2023년에 인도된다”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매년에 한 척씩 인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323.6m, 폭 37.2m, 설계흘수 8.25m, 객실 2000개로 한번에 500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중국은 2006년부터 크루즈 경제에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