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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현금 160만원 든 가방 주인 찾아준 70대 할머니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9일 저녁 한 70대 할머니는 중국 항저우(杭州) 황룽(黄龙) 스포츠센터 부근에서 가방 하나를 주웠다. 가방 안에는 현금 1만 위안(약 160만 원)과 신분증, 10여 개의 카드, 증서 등이 들어있었다. 할머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시간 동안 가방 주인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할머니는 딸과 함께 위취안(玉泉) 파출소를 방문해 가방 주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가방 안에 있던 신분증을 확인하고 가방 주인에게 연락을 했다. 연락을 받은 가방 주인은 경찰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으니 할머니를 모시고 있어달라고 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안후이(安徽)가 고향인 할머니와 딸은 가정 .. 더보기
6세대 대가족과 함께…중국 118세 할머니의 생일 잔치 ▲ 중국 청두 최고령 118세 할머니의 생일 잔치. ⓒ CNR(中国人民广播电台)【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중국 청두시 솽류구 승리진(成都市双流区胜利镇)에 거주하는 주정씨(朱郑氏) 할머니의 118번째 생일 잔치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잔치에는 90여명에 이르는 6세대 자손들이 모두 모였다. 1900년에 태어나 올해 118세인 주정씨 할머니는 자녀가 5명이다. 그 중 아들 2명과 딸 2명이 아직 살아있다. 주정씨 할머니는 평소 전체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사진 한 장 찍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고 말해 왔다. ▲ 중국 청두 최고령 118세 할머니의 생일 잔치. ⓒ CNR(中国人民广播电台)잔치 당일 카메라 앞에 선 주정씨 할머니는 전혀 긴장하지 않고 친근한 미소를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는 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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