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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 가족여행, 한국 봄 전통시장 어때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한창인 남대문 포토존에서 외국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완연한 봄날, 한국의 전통시장이 봄철 가보고 싶은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끈다. 봄 여행주간에 발맞춰 펼쳐지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를 통해 지역관광, 여행,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기 한국의 전통시장은 재미와 즐거움이 넘치는 흥겨운 장터로 변신한다. 시장마다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시끌벅적한 한국의 전통시장에서 삶의 활기도 느낄 수 있다. 한국 전국 전통시장 200여 곳이 참여하는 2017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가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개최하는 전통시장 봄내음 축제에서는 '떠나요 봄 여행, 즐겨요 봄 시장'이라는.. 더보기
`요즘 뜨는` 성수동의 두 얼굴… 창업만큼 폐업도 급증 ▲ 사진출처 = 매일경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성이 살아 있는 소규모 가게들로 가득한 서울숲과 뚝섬 일대 성수동 상권.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지만 신규 창업이 워낙 많아 폐업도 그만큼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입지만 보고 뛰어들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해석이다. 18일 수익형부동산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가 서울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현재 성동구의 점포 증가율은 21.7%로 25개 구 중에서 가장 높았다. 특히 성수1가 1동의 점포 증가율은 52.2%에 달했다. 빠른 상권 활성화와 함께 일반주택을 상가주택으로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유행처럼 번진 결과다. 소규모 공방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카페 등 창업을 사실상 장려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역은 '창업.. 더보기
핫플레이스 ‘연남동’에서 삼시세끼 즐기기 최근 한국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연남동에서는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도 지루할 틈이 없다. 걸을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경의선 숲길’이 있고 다양한 예술가의 작업실을 구경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맛집과 아기자기한 카페가 즐비하다. 만약 연남동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에서 꼽은 연남동의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가볍고 건강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Again refresh’ ▲ 어게인 리프레쉬의 내부 모습 / 사진출처 = Again refresh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해 조금만 걷다 보면 왼편 건물 2층에 어게인 리프레쉬가 보인다. 어게인 리프레쉬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를 섭취해 우리의 몸을 refresh 하자’라는 마인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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