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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부동의 1위 화웨이 `메이트 20`...12월 20일 중국 인기 스마트폰 Top 10 【봉황망코리아】 이정희 기자=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20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스마트폰 1위는 화웨이 '메이트 20'이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1위 화웨이 메이트 2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5 가성비: 8.9 성능: 9.5 배터리: 9.0 디자인: 8.7 카메라: 9.3 가격: 3999위안(약 65만3076원) 2위 OPPO R17 Pro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2 가성비: 8.8 성능: 8.8 배터리: 9.1 디자인: 9.7 카메라: 8.7 가격: 3999위안(약 65만3076원) 3위 Vivo NEX 듀얼 스크린 버전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5 가성비: 9.1 성능: 9.7 배터리: 9.4 디자인: 9.6 카메라:.. 더보기
[화웨이 사태] 일본을 비롯 서방 국가들의 통신 마비 시작 ▲ (사진= 시나신문)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 19일 일본 경제 뉴스웹사이트에 "화웨이 사태는 일본과 미국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제 웹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가 글로벌 통신 기지국 분야 세계 1위를 차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세계 2위를 차지한 거대한 그룹이다. 반도체 역시 화웨이는 연간 1조 5000억엔 이상을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화웨이에 연간 5천억엔 이상의 부품을 수입하고 있다. 이러한 화웨이가 이번 사태를 맞으며 일본과 미국 등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소 인 리 웨이(Li Wei)는 "화웨이가 중국 회사이지만 그 개발 모델은 여전히 다국적 기업이고 화웨이 제품은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중요한 부품 및 .. 더보기
중국 화웨이, 각종 악재에도 5G 계약 25건 체결 ▲ 18일 화웨이는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 25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유럽•일본 정부와 통신 업체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장비 공급 계약을 따냈다. 19일 중국 시장조사 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에 따르면 지난 18일 화웨이는 현재 차세대 이동 통신망 5G 네트워크와 관련된 장비 공급 계약을 25건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후허우쿤(胡厚崑) 화웨이 CEO는 18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매출이 지난해 920억 달러(약 103조 5460억 원)보다 8.7% 늘어난 1000억 달러(약 112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며 "이는 화웨이 역사의 중요한 이.. 더보기
인도 TEPC,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수입금지 건의 ▲ 인도 통신장비서비스 수출진흥원(TEPC)이 화웨이 등 중국산 통신 장비의 수입 금지를 건의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국가가 중국 통신 장비 업체 화웨이에 대한 보이콧(불매 운동)을 선언한 가운데 인도에서도 화웨이의 통신 장비가 퇴출될 전망이다. 18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인도 통신장비서비스 수출진흥원(TEPC)이 국가안전을 고려해 화웨이 등 중국산 통신 장비의 수입을 금지하라는 의견을 인도 국가안전고문에 전달했다. 인도 TEPC 관계자는 "제3국이 화웨이의 통신 장비로 인도의 정보를 들여다볼 수 있다”며 "화웨이의 일부 통신 장비가 인도 동북부의 매우 민감한 국경 분쟁 지역에 설치됐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9월 인도 통신부는 화웨이와.. 더보기
멍완저우 석방... 미중 관계 물꼬 다시 트이나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 화웨이 멍완저우(孟晩舟) 글로벌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부회장 보석으로 풀려나면서 미중간 무역 전쟁이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화웨이 사태가 보여준 사건의 전말이 미중 무역 협상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적지 않다. 멍완저우가 캐나다에서 지난 1일 멕시코로 가는 비행기를 환승하던 중 검찰 당국에 체포되면서 미중간의 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달았다. 미국의 對이란 제제를 위반했다는 혐의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5월 이란핵협정(JC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 파기 선언 이후 이란을 상대로 하는 자동차 거래를 금지하는 등 대이란 제재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란과 거래관계를 이어온 외국 기업도 제재 대상이다. 이러한 미국의 이란 제재를 어겼다는 것이 미국.. 더보기
소프트뱅크, 중국산 통신장비 교체…5G 구축에도 배제 ▲ 일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가 중국산 통신 장비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일본 소프트뱅크가 중국산 통신 장비를 교체할 전망이다. 14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소식을 인용해 일본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가 현재 사용 중인 4G 기지국의 화웨이 통신 장비를 에릭슨과 노키아 제품으로 교체하고 5G 네트워크 구축에도 화웨이와 ZTE 등 중국 제품을 배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는 일본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4G 기지국에서 화웨이와 ZTE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일본 전국에 분포돼있는 소프트뱅크 기지국 중 약 10%의 통신 설비가 중국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소프트뱅크가 중국 제품을 교체하기로.. 더보기
캐나다 외교부장 “캐나다 시민 또 중국에 억류돼” ▲ 12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더 글로드 앤드 메일은 캐나다 외교장관의 말을 인용해 두 번째 캐나다 시민이 중국에 억류됐다고 보도했다 © 더 글로드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지난 11일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프릭이 중국에 억류된 가운데 또 다른 캐나다 시민이 중국 당국에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 12일 캐나다 더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 내셔널 포스트(National Post), 더 스타(The star), 영국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다수 매체가 캐나다 외교부 소식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두 번째 캐나다 시민을 이미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티아 프릴랜드(Chrystia Freeland) .. 더보기
석방 이후 첫 모습 드러낸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CFO ▲ 12일 멍완저우 화웨이 CFO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법정을 빠져나가고 있다 © 해외망(海外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멍완저우(孟晚舟) 중국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중국 매체 해외망(海外网)에 따르면 캐나다 법원은 보석금 1000만 캐나다 달러(약 84억원) 납부와 전자발찌 착용 등을 조건으로 멍 CFO를 석방했다. ▲ 12일 멍완저우 화웨이 CFO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법정을 빠져나가고 있다 © 해외망(海外网)보석 재심리가 종료된 이후 멍 CFO는 보안업체 라이언스 게이트(Lions Gate) 스콧 파일러(Scot Filer) CEO 등과 함께 법정을 빠져나갔다. ▲ 12일 멍완저우 화웨이 CFO가 보석으로 풀려난 이후 법정을 빠져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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