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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청나라 마지막 일곱 공주들의 삶 조명 ▲ 푸이와 그의 형제자매 / 사진출처 = 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 푸이(溥仪)에게는 여동생 7명이 있었다. 공주들은 어렸을 때부터 온실 속 화초처럼 귀하게 자랐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청나라가 멸망하고 황권을 잃어버린 푸이의 일곱 여동생들은 궁을 떠나 어떠한 인생을 살았을까? 봉황망에서 그녀들의 사진을 담았다. 첫째 공주, 윈잉(韫媖) 윈잉은 푸이의 첫째 여동생으로, 춘친왕(醇亲王) 아이신줴뤄•자이페이(爱新觉罗•载沣)의 장녀다. 그녀는 1908년생으로 이후 궈부뤄•룬량(郭布罗•润良)와 결혼했다. 신랑은 청나라 마지막 황후의 오빠였고 이들의 결혼은 황실 혈통에 따라 성사됐다. 이후 윈잉은 비참한 삶을 살았다. 17세가 되는 1925년, 그녀는 맹장염에 걸렸는.. 더보기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실제 모습 봤더니… ▲ 사진출처 = 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드라마를 보면 화려한 외모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고 뒤에서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는 여인들이 자주 등장한다. 이들은 바로 황제의 후궁들이다. 실제 후궁들의 모습은 어떨까? 지난 2일 봉황망에서 그녀들의 사진을 담아 보도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사진 속 여인은 중국 청나라 때 한 황자가 총애했던 정실부인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서태후와 광서제(光緖帝)의 후궁들 ▲ 사진출처 = 봉황망 ▲ 사진출처 = 봉황망 후궁들 ▲ 사진출처 = 봉황망 후궁과 공주 ▲ 사진출처 = 봉황망 공주의 모습 ▲ 사진출처 = 봉황망 오른쪽 사진은 청나라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宣統帝)와 황후 완용(婉容)이다.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권선아 기자 sun.k@ifen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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