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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10대부터 70대까지" 모두가 함께 하는 중국 민족 행사 '서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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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날 공연에서는 높이 올라타기, 장대다리 걷기, 전통 연극, 사자춤, 용춤, 앙가, 무술 등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화려한 전통 의상과 탈을 쓴 공연자들의 연령대는 다양하다. 제일 나이가 많은 사람은 70대이며 10대 어린이도 있다. 공연을 즐기던 한 관광객은 "남녀노소가 한 곳에 어우러져 함께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베이허디 마을은 중국에서 역사와 문화를 잘 보존하고 있기로 유명한 마을 중 하나로 민속공연이 자주 열리는 곳이다. 이날 공연 참여자는 70여명으로 꽤 많은 편이었다. 이날 가장 인기가 많았던 공연은 ‘삼국지’ 이야기 연극이었다. 공연을 보던 마을 주민들은 “공연을 통해 어린아이들이 교육적 내용까지 접할 수 있어 매우 좋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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