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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다" 중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설치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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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천체망원경이 설치된 지 1주년이 됐다. 



▲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FAST)인 "톈옌(天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26일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과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FAST)인 '톈옌(天眼)'이 설치한 지 1주년이 됐다고 보도했다. 


▲ 중국 정부는 이주 가구를 위해 핑탕(平塘)현에 커두(克度)진 마안(马鞍) 이주 가구 대피소와 탕볜(塘边)진 유차이핑(油菜坪) 이주 가구 대피소를 신설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정부는 이주 가구를 위해 핑탕(平塘)현에 커두(克度)진 마안(马鞍) 이주 가구 대피소와 탕볜(塘边)진 유차이핑(油菜坪) 이주 가구 대피소를 신설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톈옌은 구면 전파망원경으로, 안테나는 지름 약 500m 크기로 같은 종류의 전파망원경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크다. 면적만 축구장 30개 크기인 25만㎡에 이른다. 이전까진 미국 정부가 푸에르토리코에 건설한 아레시보 망원경이 지름 305m 크기로 세계 최대였다. 중국 정부는 톈옌 건설에 12억위안(약 1985억원)을 들였으며 5년간 공사를 진행했다. 톈옌은 머나먼 은하에서 발산되는 전파를 탐지해 우주현상과 외계인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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