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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중국은 의료·요양 통합시스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통합 시스템이 도입된 기관이 5824개, 약 121만개의 침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凰网)
2016년 말까지 중국의 60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2.3억명에 달하며 그중 장애가 있는 노인이 4000만명에 달해 의료서비스의 도입이 시급하다.최근 많은 지역에서 의료서비스와 요양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양로원,경로원 등이 생겨나면서 중국의 중요한 발전 방향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의료·요양 결합시스템은 2016년 ‘건강중국 2030 기획요강(健康中国2030”规划纲要)’에 포함됐으며 앞으로 노인 의료서비스를 발전시켜 노인들이 행복한 황혼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것으로 전망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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