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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의정부고 뺨치는' 중국 고등학교 운동회 코스튬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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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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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에서 6중 제46회 운동회가 열렸다. 일 년에 한 번뿐인 운동회를 위해 학생들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입장식을 준비했다.

당일 아침 학생들은 다양한 컨셉의 분장을 하고 입장식을 시작했다. 귀여운 캐릭터, 고색이 창연한 한당(汉唐) 의복 등이 등장했다. 그 중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복장은 2학년 9반 학생의 용포를 입은 ‘황제 폐하’다.


▲ 사진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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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하게 걸어가는 ‘폐하’ 뒤에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학생들이 등장하면서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2학년 20반 학생은 담임 선생님의 입간판을 들고 행진했다. 이제 질세라 또 다른 반 학생은 아예 선생님을 들고 행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행사 같다”, "학창시절의 즐거운 추억거리로 남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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