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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드넓은 들판을 뛰노는 중국 희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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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麋鹿·사불상)’ ⓒ 봉황망(凤凰网)



언뜻 사슴같이 보이는 무리 떼가 들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미루(麋鹿·사불상)’이 뛰어노는 장쑤성 연해의 간석지 ⓒ 봉황망(凤凰网)




▲ ‘미루(麋鹿·사불상)’ ⓒ 봉황망(凤凰网)



▲ ‘미루(麋鹿·사불상)’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가을이 지날 무렵 중국 장쑤(江苏)성 연해의 넓은 간석지에 ‘미루(麋鹿·사불상)’이라는 희귀동물이 나타난다고 보도했다. 사불상이란 머리는 말, 뿔은 사슴, 꼬리는 당나귀, 발굽은 소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동물이다. 


▲ ‘미루(麋鹿·사불상)’이 장쑤성 연해의 간석지에서 뛰어놀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미루(麋鹿·사불상)’ ⓒ 봉황망(凤凰网)



명나라 신화에서 등장하는 사불상은 300여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전 세계에서 10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아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1996년 심각한 멸종 위기 단계, 2008년에 야생 멸종 단계로 분류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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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4b4g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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