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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조개껍데기'에 전통회화 한폭 수놓는 중국 중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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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 중국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조개껍데기에 그림을 그리는 민간 예술이 알려지며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특색문화 수업’으로 자리잡았다. 


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강서성(江西省)의 한 중학교의 조개껍데기 문화수업 현장을 찾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가 위치한 지역은 조개 양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이 때 발생되는 조개껍데기를 ‘조개껍데기 그림’에 사용한다.

특색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사 황증신(黄增信)씨는 "최근 몇 년간 지역에서 특색문화 수업을 추진해 조개껍데기 그림을 아이들에게 알려줬다”며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각자 자신이 그림을 그릴 조개껍데기를 고르고 그 위에 중국 전통 회화를 그린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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