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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자주인공 서희원, 딸 생일파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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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봉황망이 지난 24일 첫 딸인 왕시웨(汪希玥)의 3번째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왕샤오페이(汪小菲) 서희원(徐熙媛)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따에스(大S)라는 예명을 갖고 있는 대만 여배우 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流星花园)’에서 여주인공인 산차이 역(한국판의 금잔디 역)을 맡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만 톱 여배우다. 그 후 끊임없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던 중 고급 레스토랑 차오장난(俏江南, South Beauty)의 후계자로 알려진 재벌2세 왕샤오페이와 연애 20일 만에 약혼식을 올리며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해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3일, 서희원과 왕샤오페이가 딸의 3번째 생일을 맞아 파티를 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깔모자를 쓰고 밝게 웃고 있는 서희원과 역시나 미소 짓고 있는 왕샤오페이, 재작년 태어난 둘째 아들 왕시린(汪希箖),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왕시웨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왕샤오페이, 서희원 그리고 왕시웨가 케이크를 컷팅하고 있다. 딸을 안고 있는 서희원의 입가에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울고 있는 왕시린과 손자를 안고 있는 서희원의 어머니의 모습도 눈에 띈다.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왕시린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서희원의 어머니가 손자인 왕시린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정한 외할머니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3번째 생일을 맞이한 왕시웨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였다. 사랑스러운 왕시웨를 축하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아낌없이 환호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화개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테이블 위에 가득찬 맛있는 음식과 왕시웨를 위해 준비된 아기자기한 장식들이 엄마인 서희원의 센스를 보여준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함께 기뻐해준 손님들을 위해 준비한 칼라풀한 답례품이 눈에 띈다. 꽃과 같이 아름다운 왕시웨의 생일파티인 만큼 곳곳에 장식된 꽃들이 더욱 화사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3번째 생일을 맞이한 딸을 바라보며 서희원이 “왠지 마음이 복잡하다. 오늘과 같은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해 본 적 없다. 몇 년 전 나는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선물로 엄마가 되었다. 항상 그래왔듯이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나하나 난관을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왕샤오페이 서희원 부부 딸 생일파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해보인다”, “아기자기한 꽃장식이 사랑스러운 왕시웨한테 정말 딱이다”, “생일축하해요”라며 왕시웨의 생일을 축하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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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KrA5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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