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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嘉兴) 웨허구제(月河古街)에서 간식인 쫑즈(粽子)를 파는 상인의 퇴근 전후 모습이 달라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고동색의 전통 복장 차림에 멜대를 메고 웨허구제에서 쫑즈를 판다. 하지만 장사를 마칠 때가 되면 항상 본인 사무실에서 깔끔한 양복을 갖춰 입고 귀가한다.
그는 매일 아침 멜대를 메고 하루에 수십 번씩 길거리를 오간다. 어렸을 때 교육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이 배우지 못했지만 거리에 서점을 낼 정도로 배움에 대한 열정은 컸다. 그는 "요즘은 영어를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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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916&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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