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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마약으로 다이어트?...경찰, 20대 유명 왕훙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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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마약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던 중국의 유명 BJ 징(荆)모씨가 지난 12일 경찰에 체포됐다.

여성 BJ인 징씨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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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씨는 현재 키 175㎝에 몸무게는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더 많은 팬을 얻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고 결국에는 마약에 손을 댔다.

징씨는 "마약을 접한 뒤 정신이 극도로 흥분된 상태가 이어졌으며 쉬지 않고 일해도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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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이로 인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정도로 마약에 중독된 것으로 전해졌다.

징씨는 마약을 지속적으로 구하기 위해 50세 유모씨에게 접근했으며, 마약 중독자인 유씨가 제공하는 마약을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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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546&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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